2022년 월드컵이 진행될 카타르의 경기장 중 하나가 여성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처음 공개된 카타르 알 와크라 스타디움의 조감도가 여성의 음밀한 부위가 흡사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설계를 맡은 건축설계회사 에이컴은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63)와 함께 한 조감도를 공개하면서 경기장은 지역 어부들과 진주조개를 잡던 이들이 쓰던 '다우' 선박의 돛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설계도를 본 사람들은 '원초적인' 인상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것이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에 세워질 계획이여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선 하디스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황스럽다"면서 "남성 건축가가 이번 프로젝트를 맡았다면 이 같은 비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경기장은 2018년 완공될 전망이며, 카타르에서 가장 먼저 완공되는 경기장이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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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성범죄의 패턴...이게 정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