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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053 출처
이 글은 11년 전 (2015/2/18) 게시물이에요

 아래 댓글 달다가 문득 이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어.

 

과연 나이 먹어 출산을 하게되면 안좋은게 여성만의 탓인지.

 

대부분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 출산을 하면

기형아, 장애아 출산 확률이 높아진다고

마치 그런 이유가 모두 여성들의 나이 먹은 난자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잖아?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 글을 발견함.

 

 

글을 읽다보니 느낀건, 무조건 '여성의 난자' 탓으로만 돌릴 순 없다는거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잖아?

근데 늙은 정자 때문에도 그런 확률은 있다는거야.

통계적으로 보면 여성들의 늦은 출산이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말이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43659

 

 

 

 

 

 

 

나이많은 여성은 불임률이 높다느니, 기형아출산률이 높다느니 등등 말은 많지만, 정작 그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한 여성으로서(72년생, 초산, 임신8개월).. 나이때문에 심한 반대를 했던 시부모님, 주위의 우려 등 우리사회 곳곳에 여성의 노산에  대해 실제 이상으로 과장되게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따라서 그동안 이런저런 연구결과 등을 검색하면서 내 나름대로 갖게 된 지식을 이 곳에 적음으로써... 늦은 나이에 결혼하는 여성 등에게 좀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 노산의 정의

세계보건기구(WTO)와 국제산부인과학회는 초산여부에 관계없이 만35세가 넘는 산모를 고령임산부로 분류함

-우리나라에서는 노산의 경우, 초산이냐 경산이냐를 중요하게 따지지만, 국제적으론 크게 구분짓지 않습니다. 나이에 따라 위험성이 증가되는 이유는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가용난자의 수가 줄어들고, 난자가 노화되기때문인데, 출산경험이 있다고 해서 난자의 노화를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임신기간엔 생리를 하지 않으므로 그 기간만큼 난자를 절약하므로 노산여성의 경우 경산부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여성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에는 난포를 6-7백만 개 정도를 갖고 있습니다.(엄마 뱃속 5개월 때에 가장 많습니다) 그 후 급격히 퇴화하여 태어날 때에는 약 1-2백만 개의 난포를 난소에 갖고 태어나게 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난포가 퇴화하며 없어지면서 사춘기에 이르면 30만 개 정도가 남게 됩니다. 사춘기 이후에 해마다 약 1만개에 가까운 난포들이 자연 퇴화되며, 대략 45세가 되면 난소에 난포는 거의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물론 음주, 흡연, 유전 등에 의한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한번의 배란에 참여하는 난포는 매달10-20개정도가 함께 성장하다가 그 중에 하나만 선택되어 배란되고 나머지는 퇴화하는데,임신기간 동안 아낄 수 있는 난포의 수는 기껏해야100~200개정도로 해마다 만개에 가까운 난포가 자연퇴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임신으로 아낄 수 있는 난자의 수는 아주 미미한것입니다.

-다만 초산부의 경우 다운증후군 확률이 경산부보다 조금 더 많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노산부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산모도 초산에서 다운증후군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노산의 경우 초산이라고 특별히 더 걱정할 것도 없고, 경산이라고 특별히 더 안심할 일도 아니란 것입니다.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19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03&docId=27929264&qb=7IOd66as7KO86riwIO2PkOqyvSDrgpzsnpAgMTB+MjDqsJ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jjwiz331xwssvB7YURssv--227281&sid=vmxDFcGMnU0AAFkS@4EAAAAQ

■ 여성의 나이에 따른 불임률

만나이 기준으로 35~39세 여성의 실질불임율은 대략 5% 안팎으로 생각됩니다.

-불임에 대해 알기 위해선 먼저 불임의 정의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사람들은 흔히 불임확률이라하면 '임신을 아예 못할 확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학적으로 불임이란 '1년내에 임신이 되지않을 확률'을 말하는 것으로 영구 불임률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어떤 여성이 임신시도 2년만에 자연임신(의학시술없이 성관계만으로 임신)을 했다고 할 경우, 우리생각에 이 여성은 불임여성이 아니지만, 의학적통계론 불임여성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불임률은..  20대 초반여성은 약 5%, 35~39세 여성은 약 30%, 40~44세 여성은 약 70%, 45세이후 여성은 99%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35~39세 여성의 불임률을 예로 들면,  불임률 30%라는 숫자를 봤을 때 우리는 '30대후반여성의 30%는 임신을 못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쉬우나, 이는 불임의 정의를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30대후반여성의 30%는 불임'의 의학적 의미는  '30대후반여성의 30%는 1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부부 7쌍중 한쌍은 불임이라느니, 30대후반여성의 30%는 불임이라느니... 등등의 의미는 [7쌍중 한쌍은 아이를 못갖는다], [30대후반여성의 30%는 임신을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확히는 [7쌍중 한쌍은

1년내에 아이를 못갖는다], [30대후반 여성의 30%는 1년내에 임신을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환경보건학연구소의데이비드 던슨 박사팀이 유럽 인간생식-발생학회에서 발료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30대 후반이라도 2년내 자연 임신할 가능성이 91%에 달한다고 합니다. 35∼39세 여성의 경우(외국나이는 만나이죠) 남성파트너가 40세이하일 경우 9%만이 2년 뒤에도 임신을 못했으며, 남성파트너가 40세가 넘은 경우는 이 비율이 16%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200882

-30대후반여성이라도 임신시도 2년이면 (남편만 젊다면) 90%이상 자연임신이 가능하고, 임신을 못한 9%의 여성들도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등 의학적 도움을 받는다면 상당수는 임신이 가능합니다. 즉, 30대후반여성이라도 실질불임률은 5% 안팎이란 얘기죠.

 -따라서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대학의 바질 탈라치스 교수는 '1년간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지칭하는 불임의 정의가 너무 경직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계에서 1년내에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불임이라고 정의하는 이유는, 표면적으론 '하루라도 빨리 불임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임신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더 많은 불임환자를 만들어야 상업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많은 사람들은 실제보다 훨씬 부풀려진 불임률에 의해 상처를 받습니다.

■ 나이많은 여성이 임신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이 긴 이유

여성난자의 질적저하가 한 원인이겠지만, 그 못지않게 남성배우자의 나이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국 킹스턴 병원 산부인과 데이비드 유팅 박사와 연구진은 '25세 남성의 경우 파트너를 임신시키기까지 4~5개월 걸리지만, 40세 이상의 남성은 상대편 여성이 20대라도 임신시키기까지 2년 가까이 걸린다'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40대남성은 20대남성에 비해 여성을 임신시키는 기간이 무려 5~6배나 더 긴 것입니다.

http://eseoul.drline.net/seoul_sub.aspx?srno=2522

-영국 브리스톨에 있는 성미카엘병원의 크리스 포드 박사는 '인간생식' 8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배우자를 임신시키는데 1년이상 걸릴 가능성은 남자가 24세이하인 경우는 8%에 불과하지만, 35세가 넘으면 15%로 약 두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남자가 1년안에 여자를 임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24세부터 매년3%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0262363

-고령여성이라면 남편들도 대부분 고령입니다. 따라서 나이많은 여성의 임신까지 걸리는 기간이 긴 이유 중에는 나이많은 남편 원인도 상당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령남성이 여성을 임신시키는 기간이 긴 이유는 정자의 질이 젊을 때와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령남성은 정자의 사정량이 줄어들고, 정자운동률도 낮아지며, 손상된 정자도 많이 생산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318834&oid=005&aid=0000451212&ptype=021

-또한 고령남성은 남성호르몬의 저하로, 젊은 남성에 비해 성관계를 하는 횟수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여성을 임신시키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성관계 횟수와 임신률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여성의 나이에 따른 기형아 발생 확률

관동의대 제일병원의 조사 결과, 산전검사에서 고령임신부의 태아에게 이상이 발견된 경우가 35세 미만보다 1.5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79903

복지부가 조사한 국내 선천성이상아 실태 조사를 보면, 산모연령에 따른 선천적 이상아의 수는 산모 만명당 20~25세는 39명, 25~30세는 48명, 30~35세는 64명, 35~45세는 106명으로, 고령산모의 경우 20~35세 산모에 비해 약 2배정도 이상아 출산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20187§ion=sc13

-산모 나이에 따른 기형아 등의 이상아 발생 확률은 다운증후군을 제외하곤 나이와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전검사에서 이상아가 발견되는 경우는 다운증후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산모 나이 기준 다운증후군 발생 확률

만나이 기준으로, 20~24세 1/1600, 25~29세 1/1200, 30~34세 1/880, 35~39세 1/290, 40~44세 1/100 입니다.

http://blog.naver.com/glueck326?Redirect=Log&logNo=50035098019

-다운증후군 확률은 자료에 따라, 나라에 따라 편차가 있으나, 공통적인 것은 산모의 나이에 따라 발생 확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산모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난자의 질적 저하로 세포분열시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나이도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을 높이는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40세이상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다운증후군 발생확률이 3~4배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이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비슷한 연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남성의 나이에 따른 다운 확률을 조사한 결과  40세이상 남성이 다운증후군의 자녀를 낳을 가능성은  35세 이하 연령층의 남성보다 약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50808195800786&p=yonhap

-덴마트 역학 과학 센터의 진 리안 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조사 결과도, 나이든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다운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woman/view.html?cateid=1023&newsid=20080602101909661&p=newsis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다운확률은 남편의 나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순전 산모의 나이만으로 통계낸  확률인데, 최근에 남성나이와 다운확률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고령산모의 실질 다운증후군 확률(여성원인만으로 증가된 확률)은  일반적인 다운확률의 1/3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이많은 산모는 남편들도 대부분 나이가 많죠. '40대초반산모는 20대산모에 비해 다운을 낳을 확률이 10배 가까이 높다'라고 했을 때, 10배라는 높은 확률을 만드는 데는 남편의 나이도 많은 기여를 했단 뜻입니다. 40대초반산모 출산의 경우(남편은 대부분 40대중반)... 여성원인으로 3~4배, 남성원인으로 3배 정도 다운확률이 증가해(3.5배x3배=약10배),  20대여성(남편은 평균2~3살연상)보다 약 10배 높은 확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남성의 나이에 따른 생식능력 저하

여성의 경우 평균 50살에 폐경이 오면서 대부분의 여성은 생식능력을 잃지만, 남성의 경우는 평생 정자를 생산하면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도 아이를 갖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남성은 정자의 사정량이 줄어들고, 정자운동률도 낮아지며, 손상된 정자도 많이 생산하기에 임신능력이 떨어지며, 아이가 유산될 확률도 올라갑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인간생식-태생학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남성은 39세부터 정자의 질이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수정란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매년 7%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임신이 이루어져도 질이 좋지 못한 수정란이 만들어져 유산의 위험이 크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002686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생식발생학회회의에서 프랑스 아일라우 불임치료센터 소속 스테파니 벨락 박사팀은  불임 치료를 받는 부부 1만2200쌍을 조사한 결과 남성의 나이가 40세를 넘을 경우 임신 가능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벨락 박사는 "전체적으로 남성의 연령에 따라 정액 내 정자 수와 활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이는 정자의 DNA가 파괴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2177872

-영국 BBC뉴스는 프랑스 ECAR의 조사 결과 남성이 40세 이상인 경우 임신에 실패할 확률이 30%를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남성이 40세 이상인 부부는 불임치료를 하더라도 성공률이 1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진은 이런 현상에 대해 남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정자가 유전자 손상을 입게 되고, 손상된 유전자를 가진 정자가 난자에 접근해도 난자의 세포벽에 가로막혀 수정이 이뤄지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0807071004127441

-호주 시드니 시험관 수정 클리닉은 남성 3천 명을 대상으로 4년간 연구한 결과, 35세 이상의 남성은 정자의 질이 떨어져 임신이 됐더라도 배우자가 유산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여성이 아무리 젊다고 해도 남성이 30대 중반을 넘겼다면, 그만큼 임신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환갑에 아버지가 된 영국 가수 로드 스튜어트나 폴 매카트니처럼 많은 남성들은 자신도 아이 갖는 것을 미룰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55&aid=0000144026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76253

■ 남성의 나이에 따른 기형아 등의 이상아 발생 확률

베스트팔렌빌헬름대학 생식의학 에베르하르트 니샬르크(Eberhard Nieschlag) 교수는 제22회 독일남성병학회에서 “고령 아버지에서 태어난 자녀는 유전자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 난자의 경우 1개의 난세포에서 이차난모세포에 도달하기 까지 약 24회 세포분열을 일으키지만, 남성 정자의 경우 평생 세포분열을 하기에, 30세남성 정자의 경우 약 400회 세포분열을 하게 되고, 75세남성 정자의 경우는 무려 1500회나 되는 세포분열을 반복해 형성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정자는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318834&oid=005&aid=0000451212&ptype=021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0700209135009&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07&officeId=00020&pageNo=35&printNo=23672&publishType=00010&doNotReadAnyMore=notClose

-아버지가 40세 이상 남성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은 30세 미만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을 가질 확률이 5.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Mount Sinai 의대와 영국 King's College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엄마의 나이는 연관성이 없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정자 생산 세포의 자발적이 돌연변이를 포함한 몇 가지 유전학적인 기전이 아버지의 나이와 자폐증 발병 위험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17127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아메리칸 칼리지 오브 메디칼 제네틱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헐적인 단세포의 변이 위험성이 20대 아버지들에 비해 40대의 아버지들이 4~5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버지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연골무형성증, 마르판 신드롬, 애퍼트 증후군 등 희귀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나이 많은 아빠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선천성 기형이나 암, 정신분열증과 같은 신경정신 장애를 갖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진은 '자궁 속에서 있을 때 형성되는 난자와 달리, 정자는 남성의 평생을 통해 계속 모여진다.'며 '나이가 많은 남성들의 정자는 변이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310500010

-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이상은 고령인 아버지에서도 많이 나타나며, 특히 성염색체이상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은 아버지의 나이가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아버지가 40세 이상이면 자녀가 심장이나 혈관, 폐 등에 이상을 초래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조현증(구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3118&iid=318834&oid=005&aid=0000451212&ptype=021

-미 뉴욕대 메디컬 센터의 도로스 말라스피나와 그의 연구팀이 1964년~1976년 사이에 예루살렘에서 출생한 등록된 8만79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세 이하의 아버지들의 자녀들에 비해 40대 이후 아버지의 자녀들이 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50대나 그 이상 나이에 아버지가 된 사람의 자녀들이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약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0379951

-덴마트 역학 과학 센터의 진 리안 추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연구팀은 1980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10만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25세에서 30세에 이르는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조기 사망할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120412

-호주 퀸즐랜드 대학 뇌연구소의 존 맥그래스 박사가 3만343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생시 부모의 나이를 조사한 결과,  출생시 아버지의 나이가 많은 아이는 다른 아이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어머니의 나이는 많을수록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성은 출생하기 전에 평생에 쓸 난자가 형성되어 DNA가 비교적 안정상태를 유지하지만 남성은 평생에 걸쳐 정자를 만들기 때문에 정자의 DNA가 변이를 일으키기 쉽고, 이런 DNA 변이가 뇌의 발달에 미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44726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센터(INSERM) 연구팀의 자국내 22개 수정클리닉에서 행해진 1만1천5백35건의 인공수정임신의 분석연구를 주관한 인간난자정액연구보존연구소(CECOS)는 "왜소증의 일종인 연골발육부전증 등과 같은 유전적 질병이 나이 많은 남성의 자녀에게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45세 이상의 남성에게서는 정액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50808195800786&p=yonhap

나이 많은 여성은 불임 위험성이 올라가고, 기형아 등 이상아를 낳을 가능성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여성의 나이가 많은 경우 대부분, 남성배우자는 여성보다 더 나이가 많습니다. 따라서 고령여성의 이런 문제점들이 여성때문인지 아니면 남성때문이지, 아니면 남녀모두의 문제인지 좀더 세밀하게 집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언론과 의사들은 산모의 나이만을 기준으로 "산모의 나이가 많아지면 ~~확률이 올라간다"라고 함으로써 마치 그 확률 증가가 모두 여성 때문인 양 몰고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특히 남성들) "여성은 태어날 때 한정된 난자를 갖고 태어나지만, 남성은 그때 그때 필요한 정자를 평생 만들기에 출산에 있어서 여성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유리하다"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남성에게 더 불리한 점도 있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 한정된 난자를 갖고 태어나는 여성은 난자의 DNA가 비교적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남성의 정자는 마치 암세포처럼 평생동안 분열을 하기 때문에 분열횟수가 증가할수록 정자의 DNA가 손상되고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며, 따라서 나이많은 남성은 DNA변이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기형아 출산 등)를 일으킬 확률이 여성보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은 아버지일수록 정자의 나이가 많고, 그만큼 여러 차례의 세포분열을 한 상태이므로, 여성에 비해 20배나 큰 오류의 확률을 갖는다"  ---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유전학과 교수 스티브 존스의 저서 <진화하는 진화론> 21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많은 남자들은 "2세를 위해선 무조건 젊은 여성이 좋다"라면서 여성들의 나이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남자 본인의 나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여자입장에서도 마찮가지입니다. 나이많은 여성이 불임확률을 낮추는 최선의 방법은 젊은 남성 배우자를 얻는 것이며, 이미 나이를 먹어버린 여성이 다운증후군확률을 낮추는 유일한 방법도 젊은 남성 배우자를 얻는 것이며, 기형아 등의 이상아 출산 확률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도 젊은 남성 배우자를 얻는 것입니다.

우연일지는 모르겠으나 제 남편은 저보다 4살 연하며, 저는 검사에서 아무 이상도 없다고 나왔습니다. 지금 열심히 몸관리 하면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그제 인터넷 댓글들을 보다가 나이많은 여성에 대해 퇴물이니 어쩌니 하는 험담을 하는 글들을 보고 울컥해서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예전에 시댁에서 제 나이 많다고 거세게 반대했던 것도 생각나구요...

고령 여성의 위험성이 실제이상으로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는 반면, 고령 남성의 위험성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제가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여기에 올려 봤습니다. 저처럼 나이많은 여성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요, 특히 미혼 여성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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