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목처럼 고등학교 입학당시에는 전교100등이었지만 3년간 노력하여 수능성적 전국3000등으로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사실 이글을 올리기 전에도 저보다 공부 잘하고 수능 시험 잘보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제가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건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필요할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이글을 읽고 힘든 수험생활을 보내는데 힘이 될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3년내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게되고 성적을 올리는지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저를 끊임없이 관찰하는건 물론 다른친구들도 굉장히 유심히 관찰을 한 저만의 개인적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1.잠의 중요성: 저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잠을 잘자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매일 아침 7시30분까지 등교하여 밤10시에 학교가 끝났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6시40분에 기상하고 밤11시 40분에 잠들었습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매일 7시간가량을 잤습니다.(물론 학교가 집에서 가까운게 큰 역할을 했죠~+ 주말엔 8시에 기상)
아마 다른 수험생들보다 저는 굉장히 많은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6시간 자는것도 많이 자는거라 하던군요~
그런데 그 친구들과 제가 하나 다른점은 바로 집에서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잠을 자지 않는다는겁니다.~
저같은경우 이미 잠을 푹자고오니 학교에서는 많아야 하루에 1시간정도 잠을 보충하고 남은 시간에 최대한 맑은정신상태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수면을 선순환과 악순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순환은 저를 예로 들어보면 집에서 잠을 오랫동안 깊이 잡니다 > 정신이 맑은상태로 학교에서 두뇌회전을 많이 하며 공부를 해나갑니다. > 또 집에오면 머리를 많이 썼기에 다시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잠자는 습관이 옳게 형성되면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간혹 주위에서 자기는 새벽4시까지 공부하면서 하루에 4시간밖에 자지 않아!! 하면서 자랑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 의지력 대단하다, 나와는 다른세계 사람같다~ 하면서 별로 부러워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4시간만 자면서 공부하는 애들을 보며 와~ 왜 나는 저런 친구들처럼 의지력이 강하지 않지? 정말 부럽ㅠㅠ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수능을 볼때가 되니 그런 친구들중 성공한 케이스는 10명중 2~3명밖에 없었어요(물론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친구들을 보며 느낀건 잠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니 학교 수업시간 자습시간을 잠자면서 허비하고~ 또 정신이 멍한상태라 공부를 밀도있게 못하더라고요 (여기서 정말 중요한게 집중해서 30분하는게 어리버리하게 3시간하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하루를 힘있게 보내지 못했기에 그날밤 잠도 깊게 못자게 되고 또 그런 생활이 반복되며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죠~
결국 제 결론은 수면습관을 올바르게 정착시켜 선순환속에서 수험생활을 해나가기 바랍니다.~
2.여가활동
사람이 의지력이 있는데 어떻게 매일 공부만 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열심히 공부한만큼 잘 쉬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본인의 성향을 잘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중독적인거에 취약합니다.
조금만 재밌는걸 시작하면 거기에 미치도록 빠져드는 스타일인거죠~
그래서 저는 그런 저를 잘 알기에 중독적인것들 재밌다는것들 아예 시도 자체를 안했어요 (심우철샘이 인강에서 공부보다 재밋는걸 하지 말라는 말씀도 기억나네요~)
저는 매일 밤10시에 집에 오면 1시간동안 알싸사진방이나 축동방 해정방 같은데를 돌아보며 그날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컴퓨터게임 같은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저 자신을 제어못할거를 알기에 집 컴퓨터에는 게임을 아예 설치를 안햇죠
그러다가 주말이 오면 3시간정도 피시방가서 친구랑 피온도 하고 만나서 축구도 하면서 재충전을 했습니다~
잘쉬는것도 정말 중요하고 너무 빠져들지않게 자신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친구관계, 사제관계
친구관계는 뭐가 정답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본인 공부에 너무 방해되는 친구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또 거절할땐 거절할줄 알아야하지 친구들에 휘둘리다보면 자신의 페이스가 흐트러집니다.
또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적절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고 친구들과 갈등이 생겨도 본인이 조금만 참고 넘어가세요~
싸우고나면 본인도 찜찜하고 좋을거 하나 없잖아요~ 그리고 학교에 착한친구로 평판이 나있어서 나쁠거 하나 없고 분명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선생님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밉보이지 말고 조금 화나더라고 참고 넘어가세요~
선생님들끼리 모이면 학생얘기를 주로 하는데 여러 선생님들한테 찍혀서 밉보이면 있던 기회도 다른 사람한테 넘어갑니다
4.정보력
교과과정은 빠르게 바껴가고 입시도 매년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정보력에 뒤쳐질수록 본인이 100을해도 결과는 10밖에 남지 않아요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거죠~
저는 지방에 살고있어서 수도권에 있는 학생보다 정보력이 상당히 부족했어요~
그래도 제가 관심을 가지며 정보를 찾아갔죠~ 예를들어 인강을 들으면 현입시제도를 알려도 드리고(ex.신승범) 오르비스같은 사이트에 가면 공부잘하는 친구들끼리 공유도 참 많이 합니다
아마 정보를 처음 얻게 되는 학생들을 망치로 쾅 한대 얻어맞은듯이 내가 이상한방식으로 입시를 준비해왔구나 깨달을수 있을거에요~
5.공부법
저는 공부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고1때 아무것도 모르고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런식으로 했지만 고3이 되니 이제 내가 이 과목은 이렇게 공부해야 가장 효율적이구나 알게 될거에요~ 그러니 다른사람 공부법만 그대로 따라하시지 마시고 그중 좋은 방법만 뽑아가서 조합해서 나만의
최상의 공부법을 만드세요~ 공부법이 정착되는순간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인강같은경우도 우선 유명한 강사들을 알아보고 ot를보며 자신에게 맞겠다 하는 선생님을 따라가세요~
남들다좋다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무슨 소용인가요
6.마인드,멘탈
학교에 한명쯤은 공부벌레라고 사람들 있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은 뭐가 어떻길래 잠도 한숨안자고 걸어다니면서 공부하고 밥먹으면서 공부한는 힘이 있을까요?
저는 그 사람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보다 강하고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성적이 오르는 즐거움, 부모님의 기쁨,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여자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등등 되게 다양했어요~ 이렇게 동기가 다양하고 강한 사람들은 과정을 즐기게 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즐기게 되는 순간 게임 끝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우와~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공부를 열심히 할까?
쟤는 정말 타고났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겠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냥 게임하듯 즐기는 거라서 별로 힘들지 않아요~
모두들 공부말고도 하나씩 좋아서 하는 활동이 있을거에요 그걸 되생각해보며 이걸 공부에 접목시키면 어떻게 즐길수 있을까 연구해보세요~
또 멘탈문제도 정말 중요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선배님들이나 선생님들 강사님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 수험생활을 겪어봤거나 여러 학생을 지도해보며 반복되는 문제를 잘 알고있는 선생님들의 충고 잘 새겨 들으시고 본인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잡으려 신승법쌤의 정신교육만 골라서 들었어요..ㅋ
저는 원래 한석원샘의 제자지만 승범쌤의 정신교육은 참 도움이 된다고 느껴 친구인강을 빌려서 몰래 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7.기타 여러가지~~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그 돈으로 교재를 사보세요~ 저는 매달4만원의 용돈을 받았는데 그돈으로 이발도 하고 가끔 문제집도 제돈으로 사기도 했어요. (학생이라 돈쓸데가 없으니 가능했겠죠.) 문제집을 본인돈으로 사면 좀더 정성스럽게 풀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외모관리는 잠시 미뤄두세요~ 그냥 저같은경우 내가 다른사람 외모에 별관심없듯이(고딩때) 다른사람도 별관심 없겠지 하면서
그냥 편하게 반삭하고 다니고 교복도 안줄이고 편하게 입고 다녔어요~ 졸업해도 충분히 멋지고 예뻐질수 있어요~
대학잘가면 남들 공부할때 꾸미고 즐길 시간이 많아지거든요~
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몸과 정신은 상당히 긴밀한 관련이 있잖아요?
그런데 따로 운동시간 만들지 말고 체육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주말에 한번씩 만나서 축구 하세요~
하지만 너무 많이하면 안되요~ 점심시간마다 축구하면 피곤해서 잠만자다 하루 다 지나가요~
가능하면 임원단도 도전해보세요~ 아무래도 반장 부반장 대의원 같은 자리를 맡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좀더 성적올리고 싶고
쌤들과 관계도 돈독해질수 있고 멘탈도 더 튼튼해져서 여러모로 해볼만한 자리인거 같아요
단. 본인이 너무 소심하다면 반장은 하지마세요.. 제가 진짜 소심한 성격인데 고3떄 반장 맡았다가 죽는줄 알았거든요..ㅠ
그래도 그런 자리를 겪고나면 더 성장하는걸 스스로 느낄수 있을거에요~
주말에도 꼭 공부하세요 아무리 시간이 안나도 최소1시간은 꼬옥~ 하세요
그리고 주말은 아무래도 공부하기 더 힘든게 사실이니까 본인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 장소에 가세요
저는 집에서 공부하면 컴퓨터에 눈이가고 독서실은 너무 조용하니까 졸려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께 주말에 학교자습실좀 열어달라 부탁해서 학교에서 자습을 할수 있엇어요~
본인이 하고자 한다면 안될게 없는것 같습니다..!!
사교육을 받다보면 아무래도 학교수업이 형편없어보이고 시간낭비같아 보여 다른공부하고 싶고 그럴땐 어떡할까요?
저도 사교육을 받다보니 고1때는 정말 학교수업 무시하고 수업시간에 다른공부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돌아보니 수업시간에 다른공부를 하고 있긴한데 실제로 정신은 쌤께 걸리지 않는지 불안함 마음만 가지고 있었어요. 즉 저는 스스로 공부한다고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하느니만 못하더라고요.
그냥 학교수업이 좀 별로라고 생각되면 몽상을 하거나 딴생각하면서 휴식이라도 취하세요~
잠자거나 다른공부하면 선생님들이 정말~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알고보면 생각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숨어있어요~ 저희학교에서도 60대남자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치고 친구들에게 지루하다, 못가르친다, 필요없다는 소문이 자자한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선생님 수업을 듣게 됬는데 소문을 들어서인지 고정관념이 생겼고 저는 수업을 제대로 듣기도 전에 이 수업은 듣지 말아야지 했었어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나고 어쩌다 수업을 듣는데 그 선생님이 굉장히 아는게 많고 도움되는 지식도 가르쳐주며 인생지혜도 알려주는등 매우 좋은 선생님이란걸 알게됬어요.. 저는 단지 고정관념 때문에 6개월을 잃어버리고 그 뒤부터는 제일 좋아하는 수업이 되어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도움이 안될거 같다고 생각해도 저보다 하나라도 더 알고 훌륭하시니 선생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며 편견없이 3~4번은 열심히 들어보세요~ 아마 다른 친구들은 깨닫지 못하는 숨은 보석같은 수업을 혼자 알게 될 수 있을거에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제 성적은 안오릅니다.. 그런데 같은 반 친구는 나보다 열심히 하는거 같지 않은데 성적은 눈에 띄게 오릅니다. 그 친구가 어떻게 성적을 올렸는지 매우 궁금해지고 자신은 왜 이럴까하며 많이 낙심하게 됩니다..
이런것도 그냥 마인드만 잘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원래 저친구는 잘하는 친구였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는거다, 나도 꾸준히 기다리면 빛을 보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비교하지 맙시다. 우리가 박지성보다 축구못한다고 열등감 느끼는거 아니잖아요?
그런것처럼 저보다 잘하는 친구있으면 원래 나보다 잘하는애야! 그 친구가 부럽긴 하지만 나도 내 최선을 다해 올릴수 있을만큼
올릴거야 ~ 하며 긍정적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합시다..!
긴글이고 너무 당연한 얘기만 구구절절한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리고 제 얘기가 모두 맞는것도 아니라 쓸지 말지 고민도 많았고요.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수험생활을 잘 마무리 하신다면 그걸로 전 만족할것 같습니다..(다시보니 진짜 별내용 없네요 ㅋㅋ)
혹시 글에 있는 내용 말고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한 최대한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고1성적도 올리고 싶었는데 성적표가 안보이네요... 수능성적이라도 인증할게여..
)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