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봉규PD 인터뷰 기사 발췌]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의외로 카메라가 돌지 않으면 더 따뜻해진다. 강PD는 "추성훈은 유도 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길 원하는 것 같다"며 "방송에서 아내 야노시호에게 무뚝뚝하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정말 다정다감하다"고 말했다.
강PD에 따르면 촬영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추성훈이 야노시호를 정말 잘 챙기고 아낀다고. 사랑 표현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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