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5년 극장가는 그야말로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다.
'베테랑'의 유아인, 최근에 개봉한 '내부자들'의 이병헌 등 다양한 악역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타투'의 송일국까지 가세하여 악역 연기에 대한 끝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송일국이 이들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영화 '타투'를 통해 광기의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일 송일국의 연기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 '타투'에서 송일국은 피도 눈물도 없는 하드캐리한 악역 캐릭터 한지순으로 분했다.
'타투' 송일국, 유아인·이병헌 잇는다…악역 러시[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5년 극장가는 그야말로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다. '베테랑'의 유아인, 최근에 개봉한 '내부자들'의 이병헌 등 다양한 악역 ...entertain.naver.co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