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부터 가요계에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2월에도 대세 아이돌 대전이 이어진다.
1일 남자 아이돌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가 컴백했다. 위너는 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EXIT:E'의 더블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를 공개했다. 위너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4년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2014 S/S' 이후 1년 6개월여 만. 이번 앨범은 연간 프로젝트 'EXIT MOVEMENT'의 일환이다.
위너의 더블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와 '센치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등 8대 음원사이트를 올킬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위너가 불지핀 2월 아이돌 대전은 걸그룹 포미닛(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김현아 권소현)이 이어간다.
포미닛은 1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액트 세븐'(Act.7)을 공개한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월 3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비롯해 각종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포미닛이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지난해 2월 앨범 '크레이지'(Crazy) 발표 이후 1년여 만이다. 앨범명 '액트 세븐'은 2016년 그 일곱 번째 막을 열 포미닛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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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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