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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3/10) 게시물이에요



런던여행사진 + 캔터베리 (2016.02.15 ~ 2016.02.22)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288

파리여행사진 + 루앙 (2016.02.22 ~ 2016.02.29)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294

런던에서의 쳐묵쳐묵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471356

런던에 이어서 파리에서 먹은 것들.

샹젤리제에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크림베이스의 해산물 리조또. 맛이 있긴한데-

느끼한거에 약한 분들은 먹다가 지칠 수 있는 맛.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첨엔 맛있다- 하다가 마지막엔 남기심.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송아지 등심구이랑 파스타.

런던에서 좀 어중간한 녀석들만 먹다가 이거 먹었더니

'그래..이게 소고기지ㅠㅠㅠㅠ' 라는 기분이었어요ㅎㅎ 맛남.

다만..파스타가..뭉쳤음=_=....막..포크로 괴롭혀야 무장을 해제함.

심하게 들러붙은 부분은 그렇게해도 소용이 없었고

샤를드골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허기를 채운 곳.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위에 있는 녀석은- 어머니께서 반쯤 드시다가 '윗부분의 치즈만 먹어야겠다' 라고 하셨음.

아래쪽의 타르트는 굿. 애초에 치즈+베이컨+계란의 조합이 실패하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짭짤하니 맛남.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둘이 하나씩만 먹으면 좀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녀석.

퍼석한 껍질 + 그리고 흩날리는 고기 소보로. 달달한 맛에 미묘한 향의 향신료.

후회를 불러오는 맛.

원래 싼맛에 감자튀김 무한리필하려고 가는 곳이지

맛챙기러 가는 곳은 아닌지라 한번이상 모시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의외로 감자튀김이랑 야채같은 사이드메뉴를 무한리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ㄷㄷㄷ 매번 식사때마다 야채가 좀 아쉬우셨던 듯.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괜히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사례들이 많았던지라..딱봐도 맛이 대략 짐작되는 녀석을 골랐더랬어요ㅎ

음- 대략 버터 곁들여서 닭을 구운 맛. 튀는 맛없이 그냥저냥 만족스러웠음.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어차피 메뉴들이 싸니까.....하며 같이 구매햇던 참치샐러드....음...

익숙한 맛의 참치+익숙한 맛의 계란+익숙한 맛의 토마토=_=....근데 묘하게 끌리지는 않음.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두번째 방문때 먹었던 돼지족발.

돼지족발 요릴 유명한 <오 피에 드 코숑>에 갔을때랑 비슷한 인상.

맛은 괜찮으나....껍질과 지방부분이......좀 상당함.

느끼한거 나름 잘먹는다 생각했는데...이 껍질은 차마 다 먹을수가 없음

생라자르역, 프렝땅 백화점 부근에 있는 식당.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전채+오늘의 메뉴로 구성된 세트를 주문했더랬어요.

전채는 양파스프. 파리에 처음 방문했을때 홀딱 반했는 요리 중 하나ㅎㅎ

치즈+식빵+양파+뷔용의 조합이 어찌나 좋은지.

한가지 단점은- 전채라기엔 너무 든든함=_=..양이 많아서;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오늘의 메뉴. 뭔가 익숙한 느낌과 향이다..했더니..

뵈프 부르기뇽에 면을 넣은 것. 음..........짜요=_= 뭔가 뵈프부르기뇽의 육수..라 해야하나

그걸 묽게한담에 묽게한만큼 소금을 때려넣어서 간을 맞춘 느낌.

몽마르트 부근에 있는 식당.

물랭 드 라 갈레트에 가려다가 오픈시간이 안되서 꿩 대신 닭으로 간 곳.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아르헨티나산 소고기 등심이라던 것 같던데.....

맛나요. 맨처음에 나온 송아지 고기는 맛있지만 과하게 기름지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이 쪽은 지방이 제법 적당하다는 느낌.

생미셸 먹자골목에 갔다가 인상좋은 할아버지의 호객행위에 이끌려서 간 곳ㅎㅎ

전채 - 메인메뉴 - 디저트 코스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뭐..제대로 에스카르고를 파는 곳은 그거 하나만으로도 여기 코스요리보다 가격이 높지만..

음..그래도 고기가 과하게 작은 느낌ㅎㅎ 암만 그래도 이정돈 아녔던거 같은데..

그래도 마늘버터소스는 맛난지라.. 빵으로 싹싹 긁어먹었어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벨기에식 홍합찜...음...좀더 마늘버터향이 강한걸 기대했는데....

그냥 와인찜 느낌.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뵈프 부르기뇽. 위에 나온 뵈프 부르기뇽보다 간이 적당했던 지라- 어머니께서 만족하심.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Tartiflette au Reblochon라는 요리. Tartiflette가 요리의 종류고- Reblochon는 여기에 사용된 치즈이름.

근데 애초에 다른 치즈를 쓰는 경우는 그닥 없는가봐요.

암튼- 베이컨, 감자, 양파에 치즈를 얹어서 그라탕 스타일로 조리하는 요리인데- 완전 제 취향ㅎㅎ

양파스프랑 더불어 파리 처음왔을때 먹고 환장했던 요리예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뚜껑을 열면 이런 비쥬얼. 짭짤하고 크리미하고-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원래 어머니가 주문한 디저트는 초콜릿 무스였는데 중간에 뭐가 꼬였는데

캬라멜 푸딩이 나옴. 근데 뭐..걍 먹었어요ㅎ 맛도 괜찮고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제가 주문한 판나코타. 딸기부분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달아서-

딸기부분 먹어치우고 우유부분 따로먹음ㅎㅎ 은은한 단맛.

원래 예전에 디저트 사먹었던 곳에서 케익같은 것 좀 사먹을랬는데..

문을 닫아서 포기했다가- 이 가게가 눈에 띄어서 여기서 사먹음.

근데 저녁이랑 대부분 팔린 상황....아쉬운대로 커피 에클레어랑 시트러스 타르트르 먹었어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둘다 맛있었지만- 특히 타르트의 상큼달달한 크림 맛이 좋았어요.

다만, 원래는 이것보다 더 맛있었을 것 같다...라는 느낌.

그 왜..케이크 하루지난 뒤에 먹으면 맛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ㅎ

크림이나 빵의 식감이 좀 떨어진 느낌.

여행책같은 곳에서 더러봤지만 딱히 관심은 없던 곳인데...

숙소주변에 있길래 한번 가봤어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맛이 나쁜건 아니지만....뭐랄까...교자 속에 좀 씹히는 맛이 있는 야채같은게 들어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느낌.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김치라면. 어머니께서 보시고는 '이건 아니지' 싶었는지 맨위에 있는 김치는 다른접시에 덜어놓고 드심ㅎ

매콤얼큰은 아니지만 개운함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맛. 확실히 한국인 취향에는 제법 맞을 맛.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제가 시킨건 시오라멘이었는데.....

묘한점이 뭐였냐면.. 육수에서 좀 쿰쿰한 냄새가 나는가 싶다가

막상 마셔보면 그런 느낌이 없음. 딱히 특색은 없는 맛이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느낌.

다만 차슈는 좀 에러. 지방이 좀 산화한 듯한 맛이 났어요.

<기타>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아침식사로 선호하는 조합.

잉글리쉬머핀 + 햄 + 에멘탈 치즈 + 전자렌지 1분.

원룸이나 아파트를 빌려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아침식사는 대부분 이걸로 해결했어요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까르보나라- 맛남. 그리고 은근 양많음.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모리유 버섯을 곁들인 라비올리.

비쥬얼이 영 개떡같지만...크림소스가 맛나요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초콜릿 무스...

이런거 한국에도 좀 많이 팔았으면 좋겠음ㅠ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 인스티즈

한인마트에서 구입했던 김밥.

맛은 제법 괜찮음. 다만...5유로인가 그랬으니-

김밥 하나당 650원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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