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 들뢰즈( 1925- 1995)
미셸 푸코 "먼 훗날 20세기 후반의 철학은 들뢰즈의 시대로 기억될 것이다."
서동욱 교수님의 요약하신 들뢰즈의 철학: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88&contents_id=5032
들뢰즈의 주저

차이와 반복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이 서울대학교 철학과 김상환 교수에 의해 번역, 출간됐다. 현대 철학 사상사의 기념비적 인물인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비견되는 저서이다. 국가박사 학위 청구 논문이었던 <차이와 반복>을 접한 후 푸코가 "아마 언젠가는 들뢰즈의 세기가 올 것이다"라고 해 이는 널리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알라딘 서문)

안티 오이디푸스
『안티 오이디푸스』는 20세기 철학의 위대한 성취, 철학자 질 들뢰즈와 정신분석학자 펠릭스 과타리가 68혁명 이후의 현재적 상황을 반성적으로 사유한 끝에 내놓은 정치철학서를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기존의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정신분석학과 맑스주의를 벗어나려는 문제의식을 품고 있었던 과타리는 1960년대 당시 프랑스 철학계 주류와 다소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던 니체주의자 들뢰즈와 68혁명을 계기로 ‘접속’하게 된다. 이 책은 그 최초의 결과물이다. (교보문고 서문)

천개의 고원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 책은 [안티-오이디푸스]와 함께 현대 서구 철학의 이정표를 세운 명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에 널리 소개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상은 지난 90년대 한국 지성계를 풍미한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의 극단적인 모습과 함께 그것의 한계와 탈출구를 동시에 보여주는 점에서 철학사적으로 독창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특히 [안티-오이디푸스]가 아직도 ‘안티’, 즉 반(反)의 ‘부정적 비판’의 위치에 머물러 있다면 생물학과 지질학, 분자생물학, 위상 기하학부터 시작해 인류학과 고고학의 최신 연구 성과까지 인간의 지성이 구축할 수 있는 모든 지식과 경험을 새롭게 ‘긍정적으로 종합’하고 있는 이 [천 개의 고원]은 지난 20세기의 인문학의 온갖 모험이 서로 소통하고 접속하고 교통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파크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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