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룸주의] 신안군 여교사 윤간사건 지역 주민들 반응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3/22/2/d/4/2d45ec3d04de80f1f8a16e3673f7bc4e.jpg)
얼마전 읽었던 글에서, '대부분의 주민들' 은 착한 사람들이고, 그들은 일부다.
라고 말했던 신안 출신이 쓴 글이 무색해지네요.
일반적으로 우리네 옆집 옆동네에서 그런 사건이 벌어지면
"그런 끔찍한 사건이 옆집에서 벌어졌다니 믿을 수가 없다. 무섭고 당혹스럽다."
"그런 인간들은 호되게 벌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들의 반응 아닌가요?
저딴 짐승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니까
범죄자 놈들이 지들이 범죄를 짓고도 히죽히죽대면서 '젊은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듯
정말 뼛속까지 화가 나서 부글부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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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