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입 전의 모습☇



오히려 교수가 학생들을 조용히 시켰으며 학생들은 평화롭게 복도에 앉아서 총장과의 대화를 위해 기다렸을 뿐 그 어떠한 폭력유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음을 강력히 밝히는 바입니다.


교수들과 평의원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이러한 저러한 요구를 하며 편하게 지낸 반면 학생들은 에어컨 바람도 나오지 않는 복도의 찜통 속을 2박3일 동안 버티고 있었습니다.
☇경찰 투입과 과잉 진압의 모습☇



ㄴ 학교로 들어오는 경찰들의 모습




ㄴ 학교에 들어와 무차별적으로 학생들을 끌어내는 경찰의 모습


ㄴ 끌려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웃는 경찰들의 모습

☇경찰이 보호하고자 했던 교수와 평의원의 인원 10명 내외, 학생들 수 300여명, 투입된 경찰의 수 1600여명.
우리나라 공권력이 얼마나 필요에 의해 남용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측은 총동문회와 졸업하신 선배들에게 유언비어를 담은 카톡을 보내며 자신들의 학교 재학생들을 "데모 이력서를 화려하게 꾸미려고 데모하는 빨갱이"로 몰아갔습니다.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인격모독적인 발언들을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에 가지 않고 생업에 종사하고 계신 고졸 직장인분들을 "국민적소양"이 모자란 분들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는 학벌주의를 완화하겠다는 이 사업의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학벌주의를 더욱 조장하는 듯한 발언이라고 여겨집니다. 대학 졸업장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수단으로 만드는, 학벌주의를 조장하는 이 사업은 절대 시행되서는 안됩니다.☇
☇☇☇☇☇☇이런 발언까지 한 마당에 이게 정말 교육의 평등성을 위해서 시행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직접 자기가 선택한 길을 묵묵히 나아가시는 고졸분들 욕먹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이대에서 이게 시행된다면 다른 대학들에서도 시행되지 않는 다는 법이 없어. 대한민국 수많은 대학생들과 고졸 직장인분들을 동시에 엿먹이는 아주 치졸하고 말도 안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해! 대학생이든 고졸이든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에서 아름답게 빛나면 되는 건데 말이지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 사업 통과되는 것을 막아야해☇☇☇☇☇☇
☇☇☇미래라이프산업이란?☇☇☇

☇☇☇미래라이프 사업을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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