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정주영 회장이 살아생전 1000번 이상은 방문했다는 곳. 이 집의 광동식 탕수육은 탕수육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등심, 안심류가 아닌 항정살을 사용해요. 거기에 과일소스가 어우러져 극강의 새콤달콤을 자랑하죠.

내부는 호텔답게 깔끔하고 세련됐어요. 프라이빗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서 상견례나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에도 좋아요.

탕수육만큼 유명한 메뉴는 베이징 덕. '카오야'라고도 불리는 이 음식은 화덕에서 구워낸 오리구이를 의미해요. 바삭한 껍질이 매력적인 훈제 요리랍니다.


송림원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찾아가기 힘들 정도로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식당이에요. 평범해 보이는 옛날식 탕수육이지만 3대째 운영하는 곳의 내공을 느낄 수 있어요. 바삭한 튀김과 쫄깃한 고기가 일품!

좁은 실내, 조금은 촌스러운 벽지, 반들반들해진 나무의자에서 송림원의 오랜 역사를 볼 수 있죠. 그 오랜 세월만큼 단골손님도 많은 곳이랍니다.

탕수육 외에 추천할 수 있는 메뉴는 바로 물만두!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만두피가 매우 야들야들 얇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곳의 탕수육은 튀김 옷을 만들 때 밀가루 대신 닭 가루를 이용해요. 그래서 소스를 고기와 함께 볶아서 내는데도 맛이 바삭하답니다. 돼지고기는 재스민 차에 담가 숙성시켜 누린내를 없앤다고 해요.

코스 메뉴도 다양하고, 룸도 많아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해요. 올드한 인테리어지만 그 특유의 고전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

쫄깃한 면발과 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인 사천탕면도 인기 메뉴랍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면 요리예요.


연남동에 위치한 구가원. 쫀득하게 튀긴 찹쌀탕수육인 꿔바로우가 유명한 곳이죠. 새콤한 토마토케첩 베이스 소스가 매력적이랍니다. 큼직한 고깃덩어리를 가위로 잘라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1층은 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단체 모임 자리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삼치 물만두'. 고기나 새우가 아닌 삼치를 다져 넣어 , 매우 담백한 것이 특징! 만두피가 두꺼운 편이어서 밀가루 맛이 나는 점은 조금 아쉬워요.


이곳은 미국식 중식 요리를 구사하는 곳이에요. 이곳의 '베리 스윗 앤 샤워 포크'는 기존의 탕수육과는 다른 이색적인 맛을 자랑해요.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로 만들어진 소스가 매력적이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 중식당과는 다르게 굉장히 모던한 편이에요.

이곳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랩 더 치킨'. 오향 숙성한 닭다리살, 수제 밀전병, 야채, 버섯 소스, 해선장 소스와 곁들여 먹는 중국식 쌈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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