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코가 숙희를 처음 보게 된 곳 = 히데코의 방 문고리의 구멍
숙희가 자다가도 일어나 히데코를 생각하며 보는 곳 = 히데코의 방문
문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방에 있는 숙희를 생각하며 홀로 초야를 보내는 히데코 (백작이 보고 있지만 신경 1도 안 씀)
역시 문 하나 사이에 두고 백작 몰래 입을 맞춤
문 너머로 숙희의 얘기를 들으며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히데코
숙희가 먼저 문을 열고, 두 사람이 함께 문을 열고, 마지막엔 히데코가 먼저 문을 연다 (신분이 무너져내리고 동등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해석됨)
히데코 방문에 그려져있던 달 =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보게 되면 달이 점점 사라졌다가 다시 차오르는데 박찬욱 감독 오피셜에 의하면 이 방 안에서 지지고 볶으며 사랑을 나누던 히데코와 숙희가 저 멀리 다른 세상에서도 여전히 계속 사랑을 지속해나가고 있다는 걸 뜻한다고 함
달이 차오르고, 지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두 사람은 어떻게 살까, 싸우지는 않았을까? 관객들에게 상상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고 함
엔딩은 숙희의 방에서 아가씨의 방문을 바라보는 듯한 관객의 시선으로 마무리
(이 마지막 엔딩이 굉장히 공허하다는 관객평이 많았는데 박찬욱 감독이 얘기하고팠던 엔딩의 의미는 숙희가 히데코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애타고 아파했던 것을 관객도 한 번 상상해보라는 의미에서였대 공감이 안 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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