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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태ll조회 1240l
이 글은 7년 전 (2016/10/24) 게시물이에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33324&pageIndex=1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

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

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

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빌 클린턴, 前 미국대통령, 김대중짱팬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

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

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

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

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미국대사

 

“50여 년간 아시아와 관련된 일을 해 오면서 내가 만난 가장 위대한 아시아인 3명이 바로

김 전 대통령과 중국의 덩샤오핑, 싱가포르의 리콴유였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

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

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

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

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

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김대중은 옥중에서 앨빈 토플러의 '역사의 물결'을 읽고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여 집권 후 광고속통신망 구촉과 초중고 컴퓨터교육을 실시하여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들어 삼성전자 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구축)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

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

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코트프리트 카를 킨더만, 뮌헨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최근 한국 내에서 김 대통령이 이 획기적 계기 마련을 위해 물질적 수단을 투입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나

과거 서독 정부도 동서독 관계를 완화하고 생활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독에 물질적 지원을 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

세계 유명인들 김대중 햇볕정책 격찬 | 인스티즈



 


 수목토 그리고나1 님 글

네티즌  댓 글

채희준

지금 그분이 계셨다면 닥그내가 저리 설치지도 못핧텐데 !!!!!!

우리나라에서보다 외국에서 인정받는분!!

대한민국 역사상 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분이다! 00:58

색즉시공공즉시색 01:43 세계 유명인들 김대중 햇볕정책 격찬 | 인스티즈



김대중대통령 재직시 미 클린턴 대통령은 남북 문제는 전적으로 김대중 대통령 뜻에 따르겠다고
후원했지만 지금은 전작권도 없고 미국과 북한간에 외교에 끼어들지도 못하고 미국의 외교에만 매달리는 한심한 국격 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도랑에 든 소를 예로 들어 외교만 잘 하면 그주변 강대국들 풀을 모두 뜯어 먹으며 튼튼한 소로 클수가 있다고 설파했습니다.
무능하고 불의한 박근혜가 경제 실정으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정치 불안정을 타파하기 위하여 평화의 안전판인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폐쇄하고 긴장을 조성하여 남북전쟁을 획책하고
미 군산 복합체들의 무기 재고처리와 일본의 야욕을 채워주는 제2 의 6.25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살길은 햇볕정책 입니다.

북한과 대적하기에도 힘겨운데 러시아.중국을 적대국으로 상대하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 입니다.

우리나라는 약소국이기에 지도자의 외교 능력에 따라 평화냐 전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지금같이 불통으로 박근혜 고집이 계속된다면 제 2의 6.25는 불가피 합니다.

 

늘푸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생전에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펼쳐야 우리의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항상 믿었다,
지금은 무식한 박그네 치맛속에 숨어 둥지를 틀고 미국에 굴종하는 윤병싄 외교가 전혀 돌아가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다,
당시에 사드는 없었지만 그 전후에도 계속해서 MD,미사일 방어체제에 한국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어느 정권도 지금까지는 거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에 도움이 안될뿐더러 신냉전시대를
자칫하면 만들어낼수 있기에 평화를 위해서였다.
부정선거로 정권을 탈취한 무식한 녀는 종북팔이 안보장사로 국민을 겁박 하며 국가를 초토화 시켜 버렸다 01:4



늘푸른
"한국 朴, 제정신이냐?" NYT, WP 이어 ‘가디언’.. 미국 쫓는 朴 강타 대북제재 완전 실패인데.. 대북제재 강화?
“朴 제정신 차리고 北과 대화 교류에 나서라” “실패한 대북제재, 이제 그만 끝내라” -사이먼 젠킨스(Simon Jenkins) 기자-
박근혜 탄핵 후 비상 거국 내각 구성 국민이 임명한 특검으로 개표조작 부정선거 세월호 학살 메르스 학살
진실규명 인간백정 살인마 양아치들 처형 시급한 과제다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숙한다 " 토마스 제프슨 01:43

작설차
박근혜 김정일에 500억원 $4500만 달러 주었다 -다음에서 검색 13:52
http://cafe.daum.net/poetsea/FGZI/240878

미국 오바마, 극비 사안으로 30년 비공개 결정한 세월호의 비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245857&bbsId=D125&page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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