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1620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78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0/26) 게시물이에요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최순실이 대통령에게 시키는 구조, 개성공단 폐쇄도 관여"

최순실 씨와 가까웠던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최 씨 사무실 책상에는 항상 30㎝ 정도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한겨레는 25일 인터넷판을 통해 "지난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이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4차례에 걸쳐 16시간 동안 인터뷰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사무총장은 "최 씨는 주로 자신의 논현동 사무실에서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를 만나 대통령의 스케줄이나 국가적 정책 사안을 논의했다"며 "이런 모임을 주제별로 여러 개 운영했는데 일종의 대통령을 위한 자문회의 성격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전 사무총장은 문제의 모임과 관련해 "2~5명까지 모였다. 나도 몇 번 참석한 적이 있다"며 "회의 성격에 따라 참석자가 조금씩 바뀌었지만 차은택씨는 거의 항상 있었고 고영태씨도 자주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은 또 "최순실 씨 사무실 책상에는 항상 30㎝ 정도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가 놓여 있었다"며 "자료는 주로 청와대 수석들이 대통령한테 보고한 것들로 거의 매일 밤 청와대의 정호성 제1부속실장이 사무실로 들고 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 씨는 모임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자료를 던져주고 읽어보게 하고는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지시대로 우리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올리면 그게 나중에 토씨 하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청와대 문건이 돼 거꾸로 우리에게 전달됐다"고 했다.그는 또 "회의 내용 중 10%는 미르, 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일이지만 90%는 개성공단 폐쇄 등 정부 정책과 관련된 것으로 최 씨는 이를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사항'이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이 모임에서는 인사 문제도 논의됐는데 장관을 만들고 안 만들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은 또 "최 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시키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없다. 청와대의 문고리 3인방도 최 씨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

닭이 미쳤으면 목을 비틀어야지요.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그들의 카톡 1,2,3,4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축구 과몰입 때문에 정 떨어진 여친
1:03 l 조회 169
할 일 미루는 사람 특징
1:02 l 조회 85
욕 먹는 기분
1:00 l 조회 191
아들 열심히 키워도 의미없는 이유
0:58 l 조회 628
동생이 화나서 한 행동
0:56 l 조회 479
언니가 술먹고 들어와서 나보고 거지라고 함2
0:55 l 조회 1257
일 할 때와 집에서의 마음가짐 차이
0:49 l 조회 931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증거3
0:46 l 조회 3094
어머님 세대에 유행했다는 캐릭터 모음5
0:41 l 조회 4245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TOP106
0:34 l 조회 6877
이거 민폐였던걸까..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13
0:31 l 조회 8877
나이 70대가 되고서 느낀점1
0:30 l 조회 2354
인생에 도움 안 되는 가짜 친구 특징1
0:27 l 조회 6241
구충제 먹고 몸에 힘이 없다
0:27 l 조회 1888
타투 많이 아픈가요??
0:22 l 조회 395
주차문제로 남편과 싸운 아내2
0:20 l 조회 958
장례지도사 하면 생긴다는 트라우마1
0:17 l 조회 3938 l 추천 4
아무리 꾸며도 안예쁘네 ㅠ2
0:15 l 조회 6378
층간소음 때문에 화난 딸
0:13 l 조회 1049
요즘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야망캐로 핫한 배우1
0:09 l 조회 2642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