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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2/06) 게시물이에요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송구하다” “정확히 기억 안 난다”라는 말을 되풀이하자 네티즌들은 이 부회장에게 ‘송구 재용’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재용 부회장 "의원님, 송구"연발에 네티즌이 붙인 별명 | 인스티즈© KookMin
사진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본청 민원실로 들어서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뉴시스

6일 국정조사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삼성은 정보력이 강한데 최순실 존재를 언제 알게 됐나”라고 묻자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아주 오래된 거 같진 않다” 고 답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유재산 현황에 대해 묻자 이 부회장은 “정확한 숫자는 헤아리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증여세는 냈느냐”는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정확한 액수는 잘 모르겠다” “송구스럽다”는 말을 연발했다.

이 부회장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송구 재용’, ‘이송구’, ‘또 송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구 재용’이 제목인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9d%b4%ec%9e%ac%ec%9a%a9-%eb%b6%80%ed%9a%8c%ec%9e%a5-%ec%9d%98%ec%9b%90%eb%8b%98-%ec%86%a1%ea%b5%ac-%ec%97%b0%eb%b0%9c%ec%97%90-%eb%84%a4%ed%8b%b0%ec%a6%8c%ec%9d%b4-%eb%b6%99%ec%9d%b8-%eb%b3%84%eb%aa%85/ar-AAlbiNc?ocid=spartanntp


대표 사진
박현수
이달의 송구왕 이십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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