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판) 2016.12.06 18:22 조회11,903
3년 사귄 남친인데 ㅠㅠ.......
사실 같이 잠자리 해도 엉덩이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어쩌다가 봤는데 .........
엉덩이에서 윗허벅지까지..........
어두운 피부에 흰튼살이 굵직하면서도 오밀조밀하게 나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좀 강박증 비슷하게 있어서 곤충 알이 몇백개가 모여 있다거나 그런걸 보면 속이 울렁거려요
안보면 괜찮아지는데 남친 얼굴 볼때마다 튼살이 계속 생각나요........
사실 성욕도 없어졌고 잠자리도 하기도 싫어요........
헤어지고 싶은데 연인 관계에 문제가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ㅠㅠ..........
그냥 사실대로 말할까요?ㅜ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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