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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41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1/11) 게시물이에요

오늘 더민주에서 대선주자들 불러놓고 경선룰에 관해 논의 했음
문재인, 안희정은 당에서 정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했고 박원순은 불참함
이재명은 이렇게 말함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숙의배심원제를 주장함
마이너한 후보에게 어드벤티지를 주자..?
이것 자체로도 어이 없는데 역동적 경선 핑계대며 배심원제를 주장하다니

*배심원제란?

몇 십명, 몇 백명 정도 소수의 배심원을 합의 하에 선출하여 이들의 투표로 경선의 당락을 가르는 방법

한마디로 당원들이 직접 뽑는 게 아니라 배심원 몇 명 선정해서 배심원들끼리 대선후보 뽑는 거

근데 역동적 경선 주장하면서 당원들 싸그리 무시하고 소수의 배심원이 투표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그 배심원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할 건데?

참고로 최근 본색을 드러낸.. 박원순도 배심원제를 주장했음





비난이 거세지자 이재명은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림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그런 말이 있을 뿐, 난 그런 얘기한 적 없음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페북에도 글 올림
"이재명의 생각은 전해져 오는 글이 아니라 말과 글로 판단해주십시오."







그런데, 오늘 경선룰 회의에 관한 YTN 보도가 뜸

http://v.media.daum.net/v/20170110213546783



이재명 성남시장은 배심원 2천에서 3천 명을 뽑은 뒤 후보들이 다 모여서 정책으로 대결하는 '숙의배심제'를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 성남시장 : 예를 들면, 숙의배심원제 이런 거 한번 하자. 숙의배심원제 이거 되게 재미있는 겁니다. 한 2, 2천 명 뽑아서요. 후보들이 다 연설을 하고 정책 제시하고 모여서 다 토론하는 거예요, 참여한 사람들이. 그런 다음에 투표를 하면 여론조사랑은 다르지 않습니까.]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이재명의 말과 글로 판단하라 하시더니...
'재미'드립까지 치면서 본인이 말씀하셨네요



박원순 인터뷰 중

'왜 지지율이 안올라가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더 재미있는 현상을 보기 위해서 국민들이 그렇게 하시는 거다"면서 "지금 잘 나가는 사람들이 그대로 가면 재미가 있습니까?"라며 '대세론'을 경계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엎치락 뒤치락이 아니라, 저 바닥에 있는 사람이 막 치고 올라가서 마지막에 1등 하는 것, 이런 걸 국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거 아녜요?"라며
오히려 지금 자신의 낮은 지지율이 하나의 정치적 드라마와 역동성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두사람이 주장하는 역동성이라는 게
후발주자들을 배려해서 그들이 치고 올라와 1등 주자를 누르는 건데
애초에 경쟁력이 없는 후발주자들을 배려하여 끌고 올라와 1위를 누른다는 게 역동적이라는 게 모순이고
그런 후보가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을 거라곤 생각 안 함
게다가,
이 주장에 따르면 1등은 그 역동성을 위해 희생해야 됨

한 마디로 말장난임




매번 해명이 이런 식임
자기가 말 해놓곤 언론의 왜곡이라고 해명함





p.s. 완전국민경선제는 포기했나 봄

또 거짓말한 프로 말장난러 이재명. 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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