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어떤 할머니가 방망이로 빨래를 두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 연못에서 잉어떼가 어떤 상자를 받치고 떠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할머니는 그 아기를 정성스럽게 키웠습니다.
할머니가 키워준 아기는 커서 윤관장군이 되었습니다. 윤관장군은 파평윤씨의 조상으로 여진족을 토벌하신 분입니다.
어느 날 윤관장군이 어느 전쟁 때 크게 다쳤습니다.
그 때 한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윤관장군이 "이 강을 어떻게 건너지?"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잉어떼가 나타나 다리를 만들었는데, 윤관장군이 그 잉어 다리를 밟고 지나간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파평 윤씨는 잉어를 죽이지도, 먹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파평윤씨의 종파별 돌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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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