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호텔뷔페모음2(사진50장)

세종호텔 은하수

평일디너 45000원

한식뷔페 은하수. 1978년에 한식뷔페컨셉으로 문을열었고 40년째 영업하고있음. 몇년전부터 한식뷔페가 뜨기시작했는데 실제원조는 이호텔임.

가격은 평일디너 45000원.

40년간 은하수의 인기메뉴인 소고기편채. 소고기 다진걸 찹쌀가루를 입혀서 부친다음 야채위에다가 말아낸 음식.

갈비 맛있어

모임하는곳은 룸예약을 주로하기때문에 홀은 거의 사람이없음.

총평: 한식뷔페라 호불호가 많이 갈림. 젊은사람들은 거의없고 대부분 50대이상 고객이많음. 주말에는 사람이 좀있지만 평일디너는 예약된 룸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별로없음. 그럼에도 꾸준히 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덕에 운영되는뷔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올드한 느낌. 원조한식뷔페를 느끼고싶은사람들은 한번정도는 가보는것도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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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호텔 스폐셜원

평일디너 35000원

식사류보단 안주류가 많음

생맥주는 4천원에 무제한

총평: 식사메뉴는 그다지많지않고 주로 안주류위주의 메뉴가많음. 생맥주가 4천원에 무제한이라 간단히 저녁에 한잔하러가기좋은뷔페. 가격대비해서 평범한듯.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

평일디너 83000원

커피주문하는곳. 아메리카노주세요

고기좀 썰어줘요

하겐다즈

총평:8만원대뷔페에 비해서는 다소 메뉴가 적은듯. 사시미 스시쪽은 숙성된 생선을 쓰기때문에 맛이 좋았음. 가성비는 그다지 좋지못함. 오히려 바로근처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뷔페가 평이 더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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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상스호텔 엘리제

평일디너 55000원

1층에 위치한뷔페 엘리제 예전이름은 르네상스호텔이었다가 벨레상스로 바뀜

평일디너기준 55000원인데 가격이 저렴한만큼 메뉴가 그렇게 많지않음.

그래도 먹을만한것만 있음.

깔끔하고 맛있음

갈비도 맛나요

생과일주스를 직접 갈아서 채워주는데 시중 과일쥬스전문점처럼 첨가물같은거 넣지않아서 좋음

총평:분위기나 가격면에서 상당히 좋았던뷔페. 고기도맛있고 디저트도 훌륭했음. 30년가까이 운영되던호텔이었는데 2016년 가을에 이호텔을 운영해오던  삼부토건이 부도위기에 직면하면서 이호텔을 다른회사에 6900억에 팔아버리게되고 이호텔을 인수한 VSL코리아는 이호텔을 철거하고 복합상업시설을 건축하기로하면서 결국 28년만에 영업을 종료하게됨. 2016년 10월 영업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