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트콤 '프렌즈' 속 한 에피소드
(발캡쳐주의)
(화질구지주의)
-

PBS는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뭔가 못마땅한 피비

(핵예민)

피비는 엄마가 자살한 후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됨
굉장히 복잡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음,,

우리가 아는 그 '세서미 스트리트',
PBS에서 방영함


피비는 이복동생부부의 대리모가 되어준 적이 있음
무려 세쌍둥이 낳아줌

이 에피는 이 논리로부터 시작하게 됨

어떤 이타적인 행동도 이기심이 배제되진 않는다는 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챈들러(가운데)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어린이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
=>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어린이가 된다'

산타를 믿었던 피비..8ㅅ8

자기는 조금의 이기심도 없이 한 일인데
할아버지가 억지로 간식을 줬다고 말하는 피빜ㅋㅋㅋㅋㅋ

하지만 바로 과자랑 음료수 땜에 간거라고 실토함ㅋㅋㅋㅋㅋ

해서 이타적인 선행을 찾아 나선 피비가
조이에게 전화를 함

(개지루)
공동mc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 봤더니
기부금 받는 자원봉사일이었음ㅋㅋㅋ
그래서 너무 지루한 조이

잘난체 하는 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이기적 이타주의의 이론 하나※
일벌은 꿀을 훔쳐가는 침입자에게 침을 쏘고 죽는다. 침을 쏠 때 내장기관의 일부가 찢겨저 몸 밖으로 나오므로 죽게 되는 것이다. 일벌의 살신성인적인 행동은 집단의 식량창고를 지켜냈으나 당사자는 그 이익을 공유하지 못하므로 이타적이라 할 수 있다.
이타적 행동은 같은 종 뿐만 아니라 다른 종 사이에서도 발견된다. 빈 고등 껍데기 속에 사는 집게는 그들 등에 말미잘을 짊어지고 산다. 말미잘은 게의 음식물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먹고사는 대신 독이 있는 자신의 촉수로 게를 보호해준다.
'수많은 생명체가 협동한다는 것은 생존경쟁과 적자생존을 강조하는 진화론에서 볼 때 패러독스가 아닐 수 없다.'
-
하지만 피비는 포기하지 않음

(개지루)

박스에 사는데 열쇠고리 준 세서미 스트리트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 트리비아니'인데 조이가 밀고 있는 예명임. 조셉)

※여기서 잠깐, 이기적 이타주의의 이론 둘※
이기적 개체로부터 이타적 행동이 출현하는 까닭을 설명한 이론은 1971년 미국의 로버트 트라이버스가 제안한 상호 이타주의 (reciprocal altruism)이론이다.
상호 이타주의의 기본은 "네가 나의 등을 긁어주면, 내가 너의 등을 긁어준다."는 식의 호혜적 행동이다. 트라이버스는 이 이론을 검증하는 사례로 청소고기를 들었다. 작은 물고기 가운데 약 50여 종은 큰 물고기의 비늘에 붙어 있는 기생생물을 뜯어먹고 산다. 그러나 큰 물고기는 청소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큰 물고기는 깨끗해져서 좋고, 청소고기는 먹이를 공급받아서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
이 에피를 보다가 이기적 행동과 이타적 행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이런게 나오더라구
보면서 나는 이타적이라는 건 이기주의의 형태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은 좀 위험한 것 같기도하고...
어쩌다 보니 생각이 꽤 복잡해졌어... 정답은 없지만...,
여시들 생각도 듣고싶기도 하고 흥미돋기도 하고 해서 가져와봤어..!!
심심하기도 하고....
하지만 나 이제 안 심심해졌으니까!! 공부하러 갈게!!!
공부는 하되 계속 관음하고 있을거니까 문제있음 알려줘!!!
바로 달려올 자신있어!!

인스티즈앱
매일경제 유튜브 보는데 조진웅한테 양주통으로 맞은거 정해인 맞대 85년생 앵커 나이또래 S급 남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