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낙지인 '돌돌이' 를 키우던 서언, 서준




아침에 먼저 일어난 서언이는 눈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 돌돌이가 잘 있나 보러 가는데




무언가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게 된 서언,
수조 안에 돌돌이가 없다는 걸 알아채고는 아빠를 부르러 감


낙지가 없어졌다고 아빠에게 말해주는


휘재는 텅 빈 수조를 서언과 같이 마주하게 되는데

아침에 문이 열려져 있더니 돌돌이 엄마 아빠가 데려갔나보다.. 라고 말해주는 휘재

간밤에 갑자기 엄마 아빠에게로 갔다는 돌돌이,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ㅠㅜ..

가만히 수조 안을 바라보는 서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낙지는 서언, 서준이가 잠든 사이에 세상을 떠났음...


맴찢 ㅠㅠ

서준아, 낙지가... 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낙지 얘기에 벌떡 일어나는 서준,

낙지 얘기에 불안한 마음이 든 듯..




갑자기 돌돌이가 없어지자 불안한 마음에 재차 아빠에게 낙지가 어디 갔냐고 묻는 서준..

돌돌이가 없다는 말에 놀란 서준

누구보다 돌돌이를 좋아하고 아꼈던 서준이



차마 죽었다고 아이들에게 전할 수 없는 휘재는
아침에 현관문이 열려 있더니,
돌돌이 엄마 아빠가 와서 데려갔다보다 라고 말해주고

그 이야기를 들은 서준이는 서운한 마음에 입술이 삐죽삐죽..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만 참는게 너무나도 마음이 아픔












엄마 아빠랑 잘 가고 있을거라고 토닥여주는 휘재





차라리 엉엉 울면 덜 마음 아팠을텐데,
이렇게 작은 아기에겐 많이 버거웠을 이별인데도
눈물 꾹 참으려고 하는게 너무나도 마음 아팠음 ㅠㅠㅠㅠ
영상
http://tv..com/channel/2653451/cliplink/302468976?playlistId=74993

인스티즈앱
"외모를 보고 사귀는게 진짜 사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