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팩트체크] 유권자"기표란 너무 좁아졌다"불만, 진실은? | 인스티즈](http://www.instiz.net/blank.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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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팩트체크] 유권자"기표란 너무 좁아졌다"불만, 진실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4/30/1/c/2/1c2cfb9df90c35a4f8b2e1f671ab0a69.jpg)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투표를 마친 유권자 사이에서 "기표란이 너무 좁아졌다"는 불만과 주장이 새나오고 있다.
기표란은 후보자의 기호와 이름 옆 기표 도장을 찍는 네모난 칸인데 상당수 유권자가 "이 칸이 너무 좁아 기표 도장을 찍을 때 부담감을 느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한 결과 유권자의 이 같은 불만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19대 대선 투표 용지의 전체 규격은 가로 10.0cm, 세로 28.5cm에 이른다.
각 후보의 기호와 이름 오른쪽에 있는 '기표란'의 크기는 가로 1.5cm., 세로 1.0cm이며 기표용구의 지름은 0.7cm다.
기표용구 지름과 비교하면 기표란의 가로 길이는 배 이상이지만 세로는 0.3cm 차이로 다소 빠듯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지난 선거와 비교하면 이 '기표란'의 크기는 줄어들었다.
선관위에 따르면 2012년 제18대 대선 때 기표란의 크기는 가로는 1.5cm로 이번 대선과 같았으나 세로는 1.3cm로, 이번 대선에서 이 세로 길이가 0.3cm 줄어들었다.
2007년 제17대 대선 때도 기표란의 가로는 1.5cm, 세로는 1.3cm였다.
투표용지에 들어가는 구분선도 많아졌다.
과거 투표용지에는 위아래 칸이 실선 1개를 사이에 두고 나뉘었지만 2013년부터는 칸과 칸 사이 간격이 0.3cm에서 최대 1.0cm 간격을 두고 있다.
이번 19대 대선 투표용지에서 칸과 칸 사이의 간격은 0.5cm인데, 이런 탓에 투표용지에 선이 많아져 모양은 더 복잡해졌다.
따라서 유권자가 좁아진 기표란과 복잡해진 용지 모양 탓에 '시각적 빠듯함'을 느끼고, 혹시나 자신의 표가 '무효' 처리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전혀 근거없지만은 않은 상황.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앞선 대선과 비교해 기표란의 규격이 줄었고, 구분선까지 생겨 유권자들이 시각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장이 칸에 걸치거나 조금 벗어나면 1차 자동 개표 때는 '미분류'로 처리될 수 있다. 하지만 개표원이 다시 이들 미분류 표를 육안으로 검사하고, 기표 도장이 후보 2명에게 걸쳐져 있지 않으면 유효 처리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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