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집니다.
bgm재생 되면 시작 권장.
재생이 좀 늦게시작한다..;
마츠코曰:안녕.
어린쇼曰:안녕. ㅎㅎ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마츠코와 쇼.
그렇게 마츠코는 쇼가 건네주는 공을 받고 놀아주려고 하는데,
누군가 쇼를 다급하게 부름.
은 아버지.
마츠코曰:네 아들 이름이 쇼구나.
노리오曰:뭐 하러 왔어?
마츠코曰:그냥..
쓸쓸한 미소를 짓는 마츠코.
마츠코曰:이 강을 보러온 것 뿐이야..
마츠코曰:쇼라고?
마츠코曰:내 조카구나 ㅎㅎ
노리오曰:누난 없는 사람으로 되어 있어.
마츠코를 거부하는듯한 노리오.
그렇게 세사람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마츠코는 쇼와 히히덕 거리며 놀아주고 있음.
마츠코曰:아, 쿠미는 잘 있어?
노리오曰:죽었어.
표정이 굳어져 가는 마츠코.
노리오曰:작년 가을에
노리오曰:폐렴이 악화돼서.
노리오曰:쿠미의 마지막 말이 뭔지 알아?
노리오曰:쿠미는..
노리오曰:언니, 잘 돌아왔어.
노리오曰:그러고 죽었어.
죽는 순간까지도 언니를 그리워하고 기다린 쿠미. 쿠미도 쿠미나름대로 마츠코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을 텐데.
쿠미가 죽었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는 마츠코.
모든게 엉망이다.
그리고 어느 역에? 도착한 듯한 차.
노리오曰:내려.
마츠코曰:노리오..
노리오曰:어서 내려.
노리오 손나 단호하뮤ㅠㅠ
그렇게 차에서 내리는 마츠코.
노리오曰:이제 오지마.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들은말은 '이제 오지마.'
어린쇼曰:바이바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 쇼는 마츠코에게 작별 인사를 함.
그런 쇼에게 미소지으며 인사하는 마츠코.
하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 얼굴,
그렇게 또 다시 .. 혼자가 된 마츠코.
쇼 나래이션
난 이 얼굴을 만난 적이 있었다.
쇼曰:고모 아파트 바로 옆에
쇼曰:아라카와란 강이 있는데,
쇼曰:고모는..
쇼曰:이 강을 바라보며 자주 울었대요.
가만히 듣고 계시는 아버지.
쇼曰:아버지.
쇼曰:너무 비슷해요.
쇼曰:고향의 강과..
혼자 떠나고 있는 마츠코. 창밖을보니 마츠코의 눈에 들어온건
고향의 강과 너무나 닮은 마츠코의 아파트 근처의강인 아라카와 강.
그렇게 아버지는 아무말씀도 없이 쇼의 말을 듣고계셨음.
그리고 다시 과거의 마츠코 시점.
마츠코 나래이션
고향의 강과 매우 비슷한 그 강 옆에
아파트를 빌렸습니다.
마츠코가 죽기직전 까지 살았던 그 아파트. 처음엔 이리 깨끗했네요.
이제 아무도 안 믿어.
이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그렇게 사랑받길 원하던 마츠코. 더이상 상처받고 버림받기 싫었던 걸까요.
내 인생에도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할 거야.
밑에서 이웃 주민이 나오고 주민이 안녕하세요 - 인사하지만 무시하고 절뚝절뚝 집으로
올라가는 마츠코.
주민曰:뭐야,
난 아무것도 하지않고
단지 먹고, 마시고
가끔씩 강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마츠코는 그렇게 그리워하던 고향에는 차마 못돌아 가는건지, 고향에 있던 강과 비슷한 강이
있는 근처 아파트에 홀로 외롭게 살아가게 되는데. 도대체 사랑받고 싶어하던 이 여자는
얼마나 더 망가져야 하는 걸까요?
30에서 계속됩니다.
본의아니게 bgm시작이 좀 느리네여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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