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마차에간 범수즈



아주머니: 간을줄까 순대를줄까??

소을이: 간이요


올ㅋ






누나따라서 먹어보는 다을이


끄앙 ㅜㅜㅜㅜㅜㅜ



갑자기 외계어를 하는 다을이

다을이: 아미유! 삐뽕?
응?..

소을이: 짬뽕보다 안맵냐고~
헐..어케알아듣냐 개신기



다을: 또 지요~ (또주세요)

이범수: 누가먹을건데?


다을: (pd를 가리키며) 쟤!
이와중에 스태프 챙김ㅋㅋㅋ

소을이: '쟤'가아니야 '아찌'

이범수: 옳지

그런데 어묵을 먹다가 데인듯한 소을이



이범수: (뜨거울때 어떻게해야되는지) 알잖아. 알면 써먹어야지

소을이: (체념) 후후~

인스티즈앱
3년을 악으로 버틴 독서실 총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