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마초는 왜 불법인가

마리화나(marijuana)라고도 한다. 대마는 중앙아시아 원산의 삼과 식물로 한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부터 삼베옷의 원료로 이용해 왔다. 대마초는 이 대마의 잎과 꽃에서 얻어지는 물질로서, 400여 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이중에는 카나비디올(cannabidiol, CBD)과 카나비놀(cannabinol, CBN) 등의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가 약 60여 종이나 포함되어 있다.
5000년 역사상 대마초 때문에 사망한 사람의 수 1명
대마초 과다흡연으로 사망한 사람 없음.
대마초의 영향으로 죽으려면 21kg의 대마초를 한번에 피워야한다.
하지만 "미국국민약물남용연구소" 의 피셜에 따르면 대마초의 과다복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법인 이유는 바로 "환각성분" 과 "정신적 장애 유발" "심각한 중독성" 그리고 "다른 마약류의 노출 가능성 다분" 등등이 있다.
2. 담배와 대마초는 무엇이 다른가
먼저 담배와 대마초에 동일하게 들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타르인데, 대마초에 들어가는 타르의 양은 담배의 두배이다.
(*타르 : 유기물을 분해증류(destructive distillation)하여 나오는 점성의 검은색 액체이다. 대부분의 타르는 석탄으로부터 만들어지며 석유나 나무, 이탄(peat)으로부터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담배에는 있는데 대마초에는 없는 것도 있다. 바로 니코틴이다.
(*니코틴 : 식물의 2차 대사물질인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담배와 같은 가지과 식물의 잎에 주로 존재한다. 염기성 유기 화합물이다.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거나 마비시킨다. 동물에게 각성 효과가 있지만 의존성이나 독성도 존재한다.)
담배에는 니코틴이 있기 때문에 화학적인 중독 증세가 있는 것이고, 대마초에는 니코틴이 없다. 하지만 니코틴은 비교적 체내 배출이 쉽다. 타르와 같은 금속성 물질들은 어려운 반면에.
특히 대마초는 정신적인 중독 증세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심적으로 우울하다거나 불면증에 시달린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불안한 심리를 갖고있으면 정신적인 부분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그것이 모든것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대마초에 중독이 되는것도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쉽게 비교하자면 정신적으로 뇌에 피해를 끼치느냐 아니느냐의 차이이다. 이는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실제로 마약을 복용해 조사를 받았던 어느 가수는, "대마초를 피우면 청력이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좋아져 음악 작업이 수월했다" 라고 발언했다.


3. 그렇다면 담배와 대마초를 혼동할 수 있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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