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대피소 안내
시험장 소방관 대기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포항이동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소방관이 들어가고 있다
포항 각 시험장에는 소방·경찰 등 안전요원 13명이 배치된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71123085400053&from=search
23일 오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포항시 세명고등학교 운동장에 지진 발생 시 수험생들을 대체시험장으로 옮길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71123052700057&from=search
비상 대기 중인 버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123.99099010827
수능일 김상곤 부총리 포항서 비상대기...수험장 재난 전문가 배치
22일 중대본은 서울과 세종, 포항을 연결하는 ‘핫라인’인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을 구축·운영
한다고 밝혔다.
TRS는 긴급·그룹 통화 등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활용하는 무선이동통신을 의미한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수능 당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비상대기한다.
교육부는 포항에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수능시험비상대책본부장을 부총리로 격상한 바 있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겸 중대본 차장도 현지에서 상주하며
김 부총리의 수능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포항시 12개 고사장에 재난관리 전문가도 배치한다.
2명씩 총 24명을 배치해 여진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5시40분에 수능 끝난다는데...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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