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의 얼굴에 대변이 묻은 기저귀를 문대는 중...
손잡이도 맨 손으로 못만지는 애한테 뭔짓이여ㅠㅠ


그리고 어디선가 빠르게 달려오는 소리와 함께

베카가 할아버지를 덮침






영감이 베카에게 다가서자

자신이 당하고 있을땐 꼼짝도 하지 못했던 타일러가 달려들어 영감을 넘어트림.






엉뚱한 말을 크게 외치면서, 뛰어 다니는데...

타일러가 저번 인터뷰때 자신이 중요한 경기에서 꼼짝도 못해 팀이 져버렸다고 함.
지금 이순간, 그 때로 돌아간 듯이 느껴졌고, 이번엔 용기내서 누나를 구한 타일러.

누나를 구하고도 모자라
할아버지 머리를 냉장고 문으로 엄청 세게 쳐버리는 중


(퍽)


(퍽)


이제 그만해! 진정해!




극도로 흥분한 타일러를 잘 추슬러서 집을 빠져나가는 베카


남매가 집을 빠져나오자,
멀리 보이는 싸이렌




























엄마가 떠났던 날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을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별거 없음














어린 시절의 베카


타일러

그리고 아빠





















거울을 보고 있는 베카와
소원대로 다큐멘터리 마지막을 장식한 T-다이아몬드 스타일러
더 비지트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두 남매가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는게 마치 힐링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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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