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당시 경찰은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발표했다.
박종철의 영결식이 서울과 부산에서 열렸고, 시민과 학생들은 직선제 개헌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6월 9일, 연세대 생이었던 이한열이 시위 도중 경찰이 직격탄으로 쏜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다.
그의 죽음과 함께 더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섰다. 1987년 6월의 한국을 당시 사진으로 정리했다. (글 허밍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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