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노래 부르면서 하는데,
지원이랑 진진이 아역은
아이돌이라서 잘하는구나 했는데
아름이랑 영심이 아역도 엄청 잘해...
너무 귀여웠어 이 장면ㅠㅠ
캡쳐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sf9 인성이라고 랩퍼인 줄 알았는데...
메인보컬이라서 한번 놀라고 갑니다...총총..
아름이 아역한테 너무 미안한데,
진짜 너무 역동적이여서 이게
그나마 제일 나은 캡쳐였어...
아름이 아역, 천상 아이돌급 아니냐...?
한아름 - 아, 내가 살만 빼면 유진보다 예쁜데
공지원 - 아닌데
ㅋㅋㅋㅋㅋ 아름이 너무 귀여워ㅠㅠ
한아름 - 아 맞다. 실로폰 가져간다며 가자
실컷 놀고, 둘만 남으니깐 그 어색함...
저도 괜히 어색했습니다..하하..
괜히 쓰윽- 창문 한번 보고
서로 한번 보고 그러는거지
이 때는 진진이는 14층!
지원이는 13층에 살고 있었어!
한 마디도 안하고 올라가는데,
내가 괜히 숨차고 보고
내가 저 사이에 있는 줄ㅜㅜㅜ
공지원 - 데려다줄게.
...해봤자 한 층차이인데...? 걸어서 올라가지?
사진진 - 지금 출발해.
파파라치까지 붙었어ㅠㅠ 디스패치가 생각나네?
윤복인 - 아니, 아파 죽겠다는 딸년은
입맛이 그대로래.
아휴, 형님 나 애들 뒤치다꺼리
언제까지 해야 돼요? 나 내일모레 환갑인데
김미경 - 죽어야 끝난다잖아, 자식 걱정은
윤복인 - 언니 속 좀 끓이셨겠어요
김미경 - 그렇지 뭐
윤복인 - 으휴, 그런 고약한 놈들이 다 있데?
내가 아주 그냥 화딱지가 나서 그냥
김미경 - 그래도 맷집은 좋더라구
윤복인 - 괜히 사진진이겠어요?
그게 다 이름값이고 유명세 치르면서
싸운 값이지 뭐.
ㅠㅠㅠ 진진이 모델이였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내려버렸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