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가 입학전형료 관련 교육부의 지적사항을 무시, 시정조치도 끝내지 않은 상황에서 버젓이 똑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서울예대 출입구. (사진=신병근 기자) 성(城)이다. 중세시대 영주들은 성을 쌓고 그 안에서 전권을 휘둘렀다.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말그대로 '영주'였다. 학교구성원들은 안중에 없었다. 오직 자신과 족벌로 일컬어지는 몇몇만이 존재했다. 국가지원금은 물론 등록금까지 온갖 조작과 편법을 통해 '쌈짓돈'으로 둔갑됐다..
http://v.media.daum.net/v/2018031905030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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