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립
허난설헌의 남편으로 유명하며 부인의 재주에 못미쳐 기방 등 밖으로만 나돌던 사람.
기방에 있다가 난설헌의 조롱섞인 시를 받으나 더더욱 관계는 소원해짐.
난설헌이 낳은 아들딸 모두 죽고 부인인 난설헌 또한 요절함.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임진왜란 터짐.
의병을 일으켜 몸소 싸우다가 전사하여 시신을 발견하지 못함.
제가에 실패하였으나 나라에 대한 충절만은 지킴.
| 이 글은 7년 전 (2018/8/2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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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립 허난설헌의 남편으로 유명하며 부인의 재주에 못미쳐 기방 등 밖으로만 나돌던 사람. 기방에 있다가 난설헌의 조롱섞인 시를 받으나 더더욱 관계는 소원해짐. 난설헌이 낳은 아들딸 모두 죽고 부인인 난설헌 또한 요절함.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임진왜란 터짐. 의병을 일으켜 몸소 싸우다가 전사하여 시신을 발견하지 못함. 제가에 실패하였으나 나라에 대한 충절만은 지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