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의 천막 안에 몰래 들어와
알을 훔쳐 가려는 비세리스
그때, 천막 안으로 걸어 들어온 한 남자
비세리스의 계획을 짐작한 조라가 뒤를 밟았음
예전에나 그랬지
지금 동생이 어떻게 변한지 알면서도 그러네
비세리스는 알을 팔아 왕조를 되찾겠단 생각이었음
대너리스보다 뭐 나은게 있어야
받들든 군대를 주든 하죠
비세리스의 를 시종일관 침묵으로 대하는 조라
가는 길까지 추하게 가는구나
하지만 조라는 순순히 비켜줄 생각이 없음
알은 두고 가 뒤지기 싫으면
결국 꼬리 내림
유유히 자리를 뜨는 비세리스
칼리시의 임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축하연
대니는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술에 반쯤 맛이 간 비세리스가 연회장을 찾아옴
이내 분위기는 싸해짐
비세리스를 막기 위해 나서는 조라
드로고는 오만한 비세리스를 위한 자리를 특별히 마련함
저 구석에 님 자리 있어요
묵직한 팩트를 날리는 드로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규율을 무시한 채
검을 뽑는 비세리스
결국 보다 못한 대니가 비세리스를 말림
대니에게 검을 겨눈 채 다가오는 비세리스
피를 내면 안된다는 규율을 믿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멍청한 비세리스
도레아가 대니를 지키려고 가로막지만
되려 대니가 도레아를 저지함
대니의 배에 검을 겨누는 비세리스
이성을 완전히 잃은 비세리스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넘
이리가 통역을 마치자 입을 여는 드로고
순진무구하다 해야 될지 멍청하다고 해야 될지..
드로고의 설득에 바로 수긍함
드로고 : 끌어내
드로고의 기수들이 비세리스의 팔을 꺾어버림
절규하는 비세리스
대니도 이젠 비세리스를 포기한 듯
그 광경을 그저 무뚝뚝하게 지켜봄
아무리 너그러이 넘어가려 해도
동생과 조카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못난 오빠를 이젠 용서할 수가 없음
드로고는 금으로 된
액세서리를 가마에 녹일 생각이었음
이제서야 상황 파악이 된 비세리스
애원하다 못해 구걸하기에 이름
네가 그렇게 원하던 황금 왕관이다
그대로 비세리스의 머리에 부어버리는 드로고
무척 덤덤한 대니
- 비세리스는 용이 아니었어요.
- 불은 용을 죽일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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