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카이 주변을 맴돌고 있는 기병들
은밀히 지켜보는 대니 일행
그 기병들이 바로 라즈달이 언급했던
힘 있는 친구라는 자들이었음
오직 돈에 움직이는 용병단은
신뢰할 수가 없다는 바리스탄
그에 반박하는 조라
대너리스 : 저 사람들을 아시나요?
그 용병단의 정체는 '차남 용병단'
윤카이 정복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자들이었음
차남 용병단의 인원은?
(끄덕)
최대한 유혈 사태 없이
차남 용병단을 포섭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대니
하지만
대니와 만나려 하지 않을 거라는 바리스탄
그 자존심 때문에라도
여길 오게 될 테니.
이자가 바로 차남 용병단의
대장인 '메로'
가장 우측 남자의 소개에 막혀버린 바리스탄
직접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대니에게 허리를 숙임
인사를 가볍게 희롱으로 시작하는 메로
조라 : 혀 함부로 놀리지 마라.
끼
가만히 있는 미산데이에게까지
행패를 부리는 메로
이곳은 노예란 게 없는데
협상하러 온 건지,
그냥 희롱이나 하러 온 건지
예의란 걸 모르는 자에게
그대로 응수하는 대니
비웃는 메로
그때 끼어드는 다리오
틀린 건 확실히 정정해주는 다리오
8천이나 1만이나..
그저 생글생글 웃고만 있는 다리오
메로 : 차남 용병단은 더 열세인 상황에서도 이김
팩폭으로 공손함을 가르쳐주는 조라
포섭을 제안하는 대니
와중에 대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리오
이미 윤카이와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메로
메로는 애꿎은 미산데이를 계속 괴롭힘
제안을 거절하는 이유는
차남 용병단의 명성과 신용 때문이었음
자신과 함께 해주면
더 이상 계약할 일을 없도록 만들겠다는 대니
왕위 탈환에 전혀 준비도 안 된
대니를 반박하는 다리오
용과 군대까지 얻었는데
이제 뭘 못 얻을 것 같니?
메로의 건방은 도를 넘어섰음
애초에 협상은 할 생각도 없었던 모양
저걸 확 그냥
참다 못한 그레이웜이 한마디 함
자애로운 대니는 그 무례마저
너그러이 넘어감
'접대의 율법'에 의거해서
최대한 메로를 존중으로 대하는 대니
대니와 미산데이를
실컷 희롱하고 떠나는 메로
단단히 화가 난 대니

인스티즈앱
🚨놀람주의 🚨 도서정가제 근황(완전정가제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