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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86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15) 게시물이에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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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이 주변을 맴돌고 있는 기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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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히 지켜보는 대니 일행

 

 

그 기병들이 바로 라즈달이 언급했던

 

힘 있는 친구라는 자들이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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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돈에 움직이는 용병단은

 

신뢰할 수가 없다는 바리스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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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박하는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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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너리스 : 저 사람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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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병단의 정체는 '차남 용병단'

 

윤카이 정복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자들이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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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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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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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 용병단의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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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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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유혈 사태 없이

 

차남 용병단을 포섭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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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니와 만나려 하지 않을 거라는 바리스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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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존심 때문에라도

 

여길 오게 될 테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이자가 바로 차남 용병단의

 

대장인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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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측 남자의 소개에 막혀버린 바리스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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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대니에게 허리를 숙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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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가볍게 희롱으로 시작하는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조라 : 혀 함부로 놀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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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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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 미산데이에게까지

 

행패를 부리는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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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노예란 게 없는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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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하러 온 건지,

 

그냥 희롱이나 하러 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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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란 걸 모르는 자에게

 

그대로 응수하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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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는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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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끼어드는 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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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건 확실히 정정해주는 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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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이나 1만이나..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그저 생글생글 웃고만 있는 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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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 차남 용병단은 더 열세인 상황에서도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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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으로 공손함을 가르쳐주는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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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섭을 제안하는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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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대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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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윤카이와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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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는 애꿎은 미산데이를 계속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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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을 거절하는 이유는

 

차남 용병단의 명성과 신용 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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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함께 해주면

 

더 이상 계약할 일을 없도록 만들겠다는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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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탈환에 전혀 준비도 안 된

 

대니를 반박하는 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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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군대까지 얻었는데

 

이제 뭘 못 얻을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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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의 건방은 도를 넘어섰음

 

애초에 협상은 할 생각도 없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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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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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한 그레이웜이 한마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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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대니는 그 무례마저

 

너그러이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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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의 율법'에 의거해서

 

최대한 메로를 존중으로 대하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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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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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와 미산데이를

 

실컷 희롱하고 떠나는 메로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9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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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화가 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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