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보아하니
한국 먹방에 떡볶이가 많이 나와서 호기심->
듣다보니 소리가 좋음->원래 이런 식감이다 생각하니 적응됨 인 것 같긔 ㅋㅋㅋ
거기다 어묵빼면 채식이고요?
처음엔 라이스 케이크라고 많이했는데
요즘은 떡볶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긔
떡볶이 발음하면 못할 발음이 없는 거 아니긔? ㅋㅋㅋ
한국음식 영어로 바꿔서 알려줄 필요 없어요
영어는 그 메뉴를 설명할때만 사용하면 되고
이게 오히려 그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기도 하냄..
어묵을 모르는 상태에서 외국인이 피쉬케이크라고 주면
저는 안 먹을것 같긔 ㅠㅠ
재밌는 점은 먹방 비제이들이
소리때문에 나무 젓가락으로 많이 먹는데 그것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긔 ㅋㅋ
(한인마트에서 떡하고 어묵사서 직접 만들기도하고
즉석 조리식품으로 나온 것도 많이 이용하긔)
먹방 영향으로 김밥도 자주 먹는데
코리아 버젼 스시라고 설명하는 유튜버도 있으나
김밥 자체는 김밥이라고 하긔
이렇게 부르고 듣다보면
자연히 김밥과(한국) 스시는(일본) 다른 음식으로 분류되겠죠
표기가 중요한 게 이런 부분 같아요
우리 것으로 알리려면 우리말 그대로 홍보해야하긔
특히나 아시아 식재료 표기는 한쪽이 먼저 선점하면
그대로 쭉 가쟈나 ㅠㅠ
외국요리 방송보면 식재료를 일본어로 표기하는 경우 정말 많긔 ㅠㅠ
한국 유튜버가 김을 노리라고 써놓으면 나는 도내.......
먹방도 한국어 그대로 외국에 알려지면서
먹방과 무관한 유명 유튜버들도 사용하는 고유명사가 되었쟈나
(먹방!)
갑자기 급 끝내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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