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작품들만 기재
*디즈니-픽사 작품들 편애함
*매우 개인적인 평가임
*장편 애니메이션만 기재함
*평점은 모두 10점 만점
-7점 이상 8점 미만 :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볼만함
-8점 이상 9점 미만 :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 볼만함
-9점 이상 : 개띵작
-0, 1, 2, 3, 4, 5, 6점은 각각 방사능 물질, 설사, 똥,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빵 부스러기 정도지만 이 글에선 저런 작품들을 다루지 않음
*이 글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해서 쓰레기 애니메이션이 아님
쿠스코? 쿠스코! (2001 개봉, 디즈니)
디즈니의 병맛 애니메이션. 쉴새없이 터지는 개그에 디즈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디즈니식 클리셰 비꼬기 덕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다면 웃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로 재미없을수도 있음
근데 본인은 그런거 잘 모르고도 재밌게 봤음
평점 7.5/10
몬스터 주식회사 (2001 개봉, 픽사)
겁주기 선수 설리반과 마이크 와조스키, 그리고 인간 아기 부(Boo)의 가슴 따뜻해지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 설리반이 “Kitty has to go(야옹인 가야만 해)”라고 할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없다 카더라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같은 해에 개봉한 슈렉에 밀려서 “콩” 해버림
평점 8.5/10
슈렉 (2001 개봉, 드림웍스)
디즈니식 클리셰를 비꼬는 드림웍스의 히트작. 클리셰를 비꼰다고 하니 예를 들자면
*디즈니의 동화 원작은 동화책을 펼치며 스토리가 시작되지만 슈렉은 동화책으로 엉덩이를 닦으며 시작함
*오리지널 노래로 시작하고 끝나는 디즈니와 달리 팝송으로 시작하고 끝남
*잘생긴 주인공이 예쁜 히로인과 맺어지는 디즈니와 달리 못생긴 주인공이 못생긴 히로인과 만남
4편까지 우려먹었는데 본인은 2편까지만 재밌게 봄. 그리고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장화 신은 떼껄룩으로 작품도 냈는데 개인적으로 개노잼이였음
평점 8/10
릴로 & 스티치 (2002 개봉, 디즈니)
한국에서 월드컵 때문에 정신없던 그 년도에 개봉했음.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문제아로 지내는 릴로와 외계생명체 스티치의 우정을 다룬 가슴 따뜻한 애니메이션
명대사도 많은데 대표적인게
“Ohana means family, family means nobody gets left behind. Or forgotten(오하나는 가족이란 뜻이야, 가족은 아무도 뒤에 남겨지거나 잊혀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위 대사처럼 가족애가 작품의 주제라고 할 수 있음
평점 8/10
아이스 에이지 (2002 개봉, 20세기 폭스)
현재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어 5편까지 나온 작품. 이대로 가면 주인공들의 손자, 손녀까지 등장시킬 판임. 돈없어서 배경을 대충 흰색으로 덮고 눈이라고 우긴 1편이 가장 띵작.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볼만하지만 추천은 안함
평점 8/10
보물성 (2003 개봉, 디즈니)
디즈니의 숨겨진 명작. 집을 떠난 아버지 때문에 반항끼가 있는 십대 주인공 짐 호킨스와 그에게 부족한 부성애를 채워주는 틀딱 사이보그 존 실버의 모험에 관한 작품
짐이 “I’m still here”을 부르는 장면은 디즈니 가장 슬픈 장면 TOP 5에 들어감(뇌피셜)
후속작 계획도 있었지만 흥행이 폭망이라 결국 조용히 묻었다 카더라
평점 8.9/10
니모를 찾아서 (2003 개봉, 픽사)
명작만 찍어내는 픽사답게 또다시 찍어낸 명작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함. 모두 어릴때 한번쯤 본 기억이 있을것임. 바다속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평가를 받는 작품중 하나
“도리”라는 멍충멍충한 물고기가 나오는데 얘를 주인공으로 한 “도리를 찾아서”리는 후속작도 나왔음. 1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으니 한번쯤 보길 추천함
평점 8.5/10
인크레더블 (2004 개봉, 픽사)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거울수도 있는 “슈퍼히어로들의 억압”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룸. 아마 이런 시도 덕분에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거다”라는 인식을 없앴다고 생각함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주인공 밥부터 미라지라는 쩌리 캐릭터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매력있게 등장함
참고로 주인공 밥(미스터 인크레더블)의 능력은 괴력인데 보통 괴력이라 함은 헐크같은 수준을 떠올리지만 이 아저씨는 그 정돈 아니고 캡틴 아메리카 정도는 줘패고 헐크랑 맞다이 치면 턱 돌아가고 요절할 수준이라고 보면 됨
평점 9/10
라따뚜이 (2007 개봉, 픽사)
픽사의 쥐새끼 미화 애니메이션.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구스토의 신념을 주제로 삼지만 이를 통해 세균이 득실거리는 쥐새끼조차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실제로 주방에 쥐새끼가 나오면 침착하게 세스코를 부르자
주인공 레미가 요리하는 장면과 시식하는 장면은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통틀어 감히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음
평점 8.5/10
꿀벌 대소동 (2008 개봉, 드림웍스)
한국에선 유재석이 주인공 더빙을 해 화제를 모은 희대의 병맛 애니메이션. 생각이란걸 하는 순간 짐
ost 중에 here comes the sun이 아주 띵곡임
평점 7/10
월 E (2008 개봉, 픽사)
로봇들의 연애물. 주인공도 로봇, 주인공 펫은 바퀴벌레, 히로인도 로봇, 악당도 로봇. 이 작품에서 모든 인간들은 쩌리일 뿐. 근데 로봇 둘이서 연애하는데 귀여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음
평점 8.5/10
쿵푸팬더 (2008 개봉, 드림웍스)
현재 3편까지 나온 드림웍스 흥행작 중 하나. 1편이 가장 꿀잼에 악당 포스도 지림. 특히 타이렁의 감옥 탈출씬은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2편도 재밌고 악당 간지 좔좔 흐름. 3편은 악당이 쩌리에 팬더들이 쓰는 방법을 잊어버렸던 기를 다시 깨닫게 되는데 그 기의 원천이 “사랑의 힘”이라고 함. 극장에서 보다가 오글거려 뒤질뻔
액션신이 블랙팬서보다 좋음. 아니 웬만한 히어로 영화보다 좋음
1편 평점 8.5/10
2편 8/10
3편 7/10
업 (2009 개봉, 픽사)
픽사는 어째서 내는 작품마다 띵작밖에 없는 것인가. 할배 주인공 칼과 초딩 야생 탐사대원 러셀의 모험 이야기
초반에 칼과 아내의 이야기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슬픈 5분이라고 불림
참고로 더빙판에서 칼 연기한 분이 이순재 선생님임. 더빙 ㅆㅅㅌㅊ니 편견 없이 봐도 좋음
평점 8.5/10
토이 스토리 3 (2010 개봉, 픽사)
이 글을 쓰면 쓸수록 픽사를 찬양할수밖에 없음.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완벽한 3부작(근데 4 나온다고 함). 상습 눈물 소매치기범
어릴적 추억을 떠나보내며 성장하는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마지막 우디의 “So long, partner(잘가, 파트너)”는 작품을 본 모두의 눈에서 눈물을 훔치게 만듬
2편의 “When she loved me”라는 장면에서도 눈물을 훔칠수밖에 없었음...
평점 9.5/10
드래곤 길들이기 (2010 개봉, 드림웍스)
드림웍스 역사상 가장 병맛이 적게 들어간 작품이 아닌가 싶음. 드래곤들을 사냥하는 바이킹족 족장의 아들이자 주인공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우정 이야기
투슬리스 하는 짓이 누가봐도 떼껄룩이라 커여움. 영상미도 매우 아름다움
참고로 감독이 릴로 & 스티치 감독임
평점 8.5/10
슈퍼배드 (2010 개봉, 일루미네이션)
그 유명한 미니언들이 등장하는 작품. 악당이자 주인공인 그루가 아이들의 부모가 되면서 성장하는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
아이들 더빙을 소녀시대 서현과 태연이 했는데 더빙 ㅅㅌㅊ라서 더빙판으로 봐도 좋음. 막내 에그네스랑 미니언들 졸커
2, 3편에 미니언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미니언즈까지 개봉했는데 모두 ㅍㅅㅌㅊ 병맛 애니메이션임
평점 8.5/10
라푼젤 (2011 개봉, 디즈니)
디즈니의 샴푸 광고 애니메이션. 라푼젤 머리에 이랑 비듬 쩔것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이 더러움을 보다 못한 유진이 라푼젤을 구해주는척 머리카락을 잘라버림
디즈니에서 돈을 많이 들였는지 영상미가 당시에는 역대급이였음
평점 8/10
메가마인드 (2011 개봉, 드림웍스)
누가봐도 슈퍼맨 패러디 작품
악당은 끝까지 악당이여야만 하는가? 히어로는 끝까지 히어로이기만 한건가?에 대한 작품
병맛 개그도 자주 나오고 주인공 메가마인드의 사이드킥 물고기 미니언이 커여움
평점 7.5/10
주먹왕 랄프 (2012 개봉, 디즈니)
게임속 악당이라 마을 주민들에게 왕따당하는 주인공 랄프와 게임 속 오류라 왕따 당하는 또 하나의 주인공 바넬로피의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
바넬로피의 머리카락에는 사탕으로 형성된 비듬이 사이사이에 껴있다 카더라
2편도 나왔는데 2편에선 인터넷 세상을 잘 표현한것과 별개로 랄프를 페도새끼로 만들어 버려서 많은 비판을 받음. 2편도 작품 자체는 재밌게 만듬
평점 8.7/10
겨울왕국 (2014 개봉, 디즈니)
102분짜리 뮤지컬.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비판도 받지만 개쩌는 영상미와 개쩌는 ost들로 커버침. 안나와 한스레기가 부른 “love is an open door”부터 안나 혼자 부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까지 모두 핵띵곡임
특히 엘사가 아렌델에서 “런”하면서 부른 “Let it go”라는 개핵띵곡 때문에 탄핵감인 엘승만의 행위는 미화되었음
참고로 쩌리 캐릭터인 크리스토프가 나오는데 얘는 지 순록보다도 하는게 없는데 마지막에 예쁜 여자친구를 얻게 됨
한국 최초 천만 돌파 애니메이션
올해 2편 나옴
평점 8.5/10
마다가스카의 펭귄 (2014 개봉, 드림웍스)
본편인 마다가스카보다 이게 더 재밌음. 우주최강 펭귄들의 모험 이야기
평점 8.5/10
빅히어로 (2015 개봉, 디즈니)
디즈니에서 만든 히어로 애니메이션. 주인공 히로와 형이 만든 개인 의료 도우미 로봇 베이맥스의 우정에 관한 작품
참고로 일본 도쿄와 미국 센프란시스코를 합친 센프란소쿄가 배경이지만 등장인물중 고고는 한국계 캐릭터고 주인공 형인 타다시는 다니엘 헤니가 연기함
마지막에 베이맥스가 “Are you satisfied with your care?(당신의 치료에 만족하십니까?)” 할 때는 눈물이 찔끔 흐름
평점 8.7/10
인사이드 아웃 (2015 개봉, 픽사)
한국에서 가장 크게 흥행한 픽사의 애니메이션. 머릿속 감정들과 인간 여자아이 라일리가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생기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
기쁨이와 슬픔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처음 볼때는 슬픔이가 발암인데 보면 볼수록 기쁨이가 조이코패스
상상 속 친구 빙봉의 통수는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의 통수라고 불리움
영화를 보기전에는 명대사지만 보고나면 조이코패스 그 자체
볼때마다 눈물 흘림
평점 9.5/10
주토피아 (2016 개봉, 디즈니)
토끼와 여우의 연애물
디즈니에서 만든 가장 진지하고 깊은 의미를 가진 애니메이션. 단순히 차별 반대를 외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역차별 문제까지 다룬 그야말로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
등장동물들 모두 매력있게 뽑아냈고 실제 동물의 크기와 체형, 뼈대를 고려하면서 만들어 냈다고 함
스토리부터 세계관, 등장동물, 주제까지 흠 잡을 곳 하나 없는 애니메이션
한마디로 이 작품은 “Masterpiece”이라고 할 수 있겠음
평점 9.7/10
모아나 (2017 개봉, 디즈니)
2000년대 들어와서 만든 디즈니 프린세스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 디즈니 최초 폴리네시아인 프린세스. ost부터 영상미까지 모두 완벽하지만 미국에선 닥터 스트레인지에 밀리고 한국에선 느그 이름은에 밀려 콩을 기록했음
평점 8.7/10
보스 베이비 (2017, 드림웍스)
분유를 먹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는 아기와 주인공이자 형인 팀의 우정, 형제애에 관한 이야기. 솔직히 별 내용은 없어서 애기 귀여웠던거랑 병맛이였던거 말고는 잘 기억이 안남
평점 7.5/10
코코 (2018 개봉, 픽사)
노래하고 싶다고 집에서 뛰쳐나갔다 저승 여행하고 돌아오는 작품. 역시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음
근데 집 뛰쳐나가서 노래나 부르고 문제도 해결 안하는 엘사보다 자기가 키운 문제도 아닌데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는 미겔이 인성이 갓인것 같음
노래도 잘 부르고 기타도 잘치는 우주최강 재능을 가졌는데 스타병에도 안걸리고 책임감까지 있는 갓-미겔을 찬양해야 합니다 여러분
“Remember me”라는 핵띵곡이 있는데 영화에서 부를때 눈물 찔끔찔끔 남
게다가 영상미도 개쩜
평점 9/10
인크레더블 2 (2018 개봉, 픽사)
14년 존버 끝에 튀어나온 속편임. 이번엔 엄마가 1편의 아빠 역할을 함. 아빠의 성장도 중요하게 다뤄짐
잭잭도 귀엽고 바이올렛도 귀엽게 바꼈는데 1편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있음. 아무래도 쩌리 등장인물들을 너무 매력 없게 만들어서 그런것 같음. 또, 1편에 비해 악당의 포스나 전투력도 ㅆㅎㅌㅊ라서 약간 아쉬운점도 있음
그래도 그건 1편이랑 비교해서 ㅎㅌㅊ인거지 이 작품만 따로 놓고 보면 핵꿀잼에 악당도 매력있음
평점 8.7/10
주먹왕 랄프 2 (2019 개봉, 디즈니)
6년간의 존버 끝에 개봉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세상을 매력있게 표현한 작품
근데 바넬로피를 런넬로피로 만들어버리고 랄프를 스토커로 만들어버려서 1편의 팬들에겐 정말 아쉬운 작품
작품 자체의 재미는 좋은 편
평점 7.8/10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2018 개봉, 소니)
2013년부터 이어진 디즈니-픽사 강점기를 끝내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작품
여러 차원에서 넘어온 스파이더맨들과 얼떨결에 스파이더맨이 된 흑인이자 푸에르토리코인인 마일스 모랄레스에 관한 이야기. 다양성을 중요시한 작품인만큼 모든 등장인물들의 특징이 다 다름
한국에선 흥행이 폭망했지만 해외 수익 덕에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겨 후속작도 낸다고 함
ost부터 영상미, 애니메이션 답지 않은 과격한 액션, 꼼꼼한 스토리라인까지 페니 파커의 갑분싸를 제외하면 흠 잡을곳 하나 없음
사실 스파이더맨들이 모여 있을때 살충제를 뿌리면 된다 카더라
솔직히 그웬 미만 잡
평점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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