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유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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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01 02 03
이미선 남편을 만나러 가는 해영
수현 : 잠깐이면 됩니다
경기남부 살인사건 재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 남편 : 가란 말 안들려?!!!!!!
부인께서는 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
형사들한테 다 얘기했다고!!!!!!!
어두워서 얼굴도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고!!!!
저..외람되지만 혹시 부인의 유품이라도...
물벼락 맞는 수현
...........
당신 말대로 우리 마누라 그 험한 꼴 다 보고도 살아났어.
그런데 그런 여편네를 죽인게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이야.
무슨 일이 있었냐 어떤 일이 있었냐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왜 자꾸 묻고 묻고 또 묻고!!!
그러다가 병들어 죽게 만들었다고!!!!!
죄송합니다...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손수건을 건네주는 해영
쿨하게 거절하는 차형사님
수현 : 여긴 왠일이야?
해영 : 항상 이런 식입니까?
수현 : 늘 이런 식이면 겁나냐?
우린 형사들한테만 욕먹는게 아냐
유가족들은 더하지.
범인을 못잡는 무능한 경찰들인데.
수현과 해영을 부르는 이미선 딸
아빠 일은 죄송해요.
기자들도 그렇고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서
많이 힘들어 하셨거든요.
실례지만 혹시 어머님께 당시 사건에 대해서 들은건 없으세요?
우리도 그 사건에 대해 들은건 없어요.
아까 가게에서 엄마 유품이라도 보고싶다고 하셨죠?
외출도 거의 없으시고 집에만 계셔서 많지는 않아요.
메모나 일기 그런건 없나요?
아니요 그게 다에요.
엄마가 살아있다고 해도 그때 형사분들한테 얘기한게 다일거에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조사에 임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사진이 있는건 그 분 때문이라고 그러셨거든요
현풍역 기찻길에서 엄마를 구해줬던 순경분.
그때 엄마 뱃속에 제가 있었어요.
만약 그 순경분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그 분이 그 시간 그 자리에 없었다면
저도 엄마도 아마 이 세상에 없을거에요.
몇 번 찾아갔지만 만나주지 않아서 직접 인사를 못드리셨대요
그래서 엄만 다른 형사분들한테라도 잘해야 된다고 그러셨어요.
...........
수현 : 근데 하라는 자료분석은 안하고 진짜 여긴 왜 온거야?
그게...
대답해.
왜 유가족들을 찾아온거냐고.
만약에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어떨 거 같아요?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황당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그러니까 과거에서 무전이 와서 유가족을 찾아왔다?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거지?
참 말이 안 통하는 경위님이시네...
알겠습니다 분부대로 얌전히 복귀하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켜달라고 하겠지.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말이야.
해영 : 그러다 모든게 다 엉망이 되어버리면요?
수현 :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느니
엉망이 되더라도 해보는게 낫지 않겠어?
재한의 기사를 보는 수현
'만약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어떨 거 같아요?'
'다 끝내고 그때 얘기하자.'
소중한 사람을 지켜달라고 하겠지.
'무전은 다시 시작될 거에요.
그땐 경위님이 날 설득해야 합니다.
1989년의 이재한을.'
'과거, 바뀔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살릴 수 있어 이 무전으로.
죽은 사람들을 살리고 범인을 잡을 수 있어.
8차 이미선 25세
9차 황민주 버스안내양
10차 김원경 22세
이재한 형사와 무전을 하고
이미선이 살아나고 난 뒤 희생자는 한 명이 줄었지만
피해자는 똑같아.
황민주 김원경
피해자들은 똑같은데
범행 시간이 모두 앞당겨지고 범행 장소가 변했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한민국 경찰 중에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7차는 3번 국도 옆 갈대밭, 8차는 현풍역 기찻길'
무전으로 바뀌어진 현풍역 기찻길 미수사건
그때 범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어.
범행을 앞당길 수 밖에 없었던 무슨 일이.
범행을 저지른 장소는 주로 수풀,갈대밭,논두렁
인적이 적고 관찰이 용이하지 않은 폐쇄적인 장소.
8차 9차 피해자도 원래 살해된 장소도
원래는 논두렁길과 약수터였지만 바뀐 장소는 슈퍼 앞 골목길.
비교적 통행량이 많은 오픈된 장소다.
범인의 사냥터가 바뀌었다.
도대체 왜지?
1~9차 피해자들 인적사항 나눠주는 수현
범행 사실이 바뀐걸 아는 사람은 나 뿐이다.
내가 찾아내야 해
범행이 앞당겨진 이유를.
또 다른 희생자가 생기기 전에
범인을 찾아내야 해.
1989년-형사들에게 취조받는 재한
형사 : 범인 얼굴은?
재한 : 모자 때문에 잘 못봤습니다.
형사 : 어디서 어떻게 놓친건지는 알아?
재한 : 골목길까지 쫓아갔습니다.
분명히 그 놈이라고 생각해서...
형사 : 묻는 말에만 대답해!!!
잘 모르겠습니다.
범인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니가 그러고도 경찰이야? 어?
니 놈은 시민 살린 순경이라 정직으로 끝났지
창수 형님은 감방 가게 생겼다고!!!!!!!!!
저기 형사님..
수사팀 박해영 경위 그 사람을 찾아주십시오
그 사람만 찾으면...
헛소리 그만하고 신분증하고 무전기 반납해.
내놓으라고!!!!!!!!
............
열받은 이재한
박해영 경위 만나러 가는 길
박해영이 누구니야!!!!!!!!!!
박해영 어딨어!!!!!!!!
너냐?
다짜고짜 엎어치기
너 이 새끼야
너때문에 엄한 사람 죽었잖아
어떻게 할래!!!! 어떻게 책임질래!!!!!!!!!
도대체 무슨 일로...
댁하고 상관없으니 빠지쇼
저 찾아온거 아니세요?
제가 박해영인데요?
.................
일으켜주고 사과하는 재한
당신 뭐하는거야 경찰서에서!!
당신 일로 와봐 안되겠어
결국 도망가는 재한
후우.......
원경이 근무하는 동사무소
옷매무새 다듬는 재한
빼꼼!
몰래 훔쳐보다 눈 마주침ㅋㅋㅋ
없어진 원경씨
어디갔지...
원경씨를 보고 쑥스러워 도망가는 재한
순경님!
괜찮으세요?
예 다..당연히 괜찮습니다!!
어디가 안 괜찮으면 좋으시겠습니까..
이순경님!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다 다시 넣는 원경씨
아니에요...
기운 내세요!
예...!
저기 잠깐만요!!!
전기충격기 선물하는 재한
세상이 워낙 흉흉해가지구요!
또 도망ㅋㅋㅋㅋㅋㅋ
휴...들어갔어!
내가 내 손으로 다시 범인 잡고 만다!!
남자답게 감방 넣고 특진하고!
당당하게 데이트 신청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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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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