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침대에 눕혀져 갇힌 님성.jpg

[진한 4B]

저 답답함을 생각하려니 숨이 막히네요 진짜ㅠㅠ

[온점]

와.. 진짜 고통스러우셨을 거 같아요...

[Shdkwoiw]

아 23년은 정말 너무 길지않나요
제 입장 대입해보면 정말,,죽지못해살았을거같네요

[나훼]

와 23년은 정말 상상도안가요...얼마나 무섭고 답답하고온갖 감정이 다 들었을지😭😭

[서은광아내]

와 세상에 진짜... 말이 23년이지 얼마나 길었을지ㅠㅠㅠ 지금이라도 알아내서 정말다행이네요

[adoyband]

아아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ㅠ

[jjm냥]

다행이다....ㅜㅜ

[우아아오오앙]

23년동안 깨어나길 기다리신 가족분들도 대단하세요. 매일매일 얼마나 괴로웠을까...

[후라보노보노.]

그 사이에 별 이야기 다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배고프다배가고프다배가너무고프다배가정말너무고프다너가고프다]

와 정말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게 딱 이 분 상황인듯....

[양꼬치사장]

와... 저렇게 살아갈 때 안락사를 제안 받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전 그래도 괴로워도 살고 싶을 것 같아요

[Cindy_Kimberly]

세상에........

[콩콩콩콩콩콩콩콩]

와 차라리 아예 의식 없으면 모를까ㅜㅜㅜㅜ너무답답하셨겠다

[SBS]

와 한시간도 답답할 것 같은데 23년을..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ㅠㅠㅠ

[리쭈]

와 아니진짜 23년을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23년..눈도뜨지 못하고...저였으면 미쳐서 정신병이 왔을것같아요..

[리쭈]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의 저까지의 인생을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못한다 생각하면...와..

[하성운 다시찾아온12월이야기]

와 의식있는걸 알아서 다행이에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쁍!]

어 저도 뇌 생각났어요! 모티브로 쓰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