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으로 캠핑을 떠난 친구들
늦은 밤 소변을 보러 가는 친구
소변을 보던 중 개미집을 발견하고 갖고 놀 생각에
나이프를 꺼내는데...
다른 친구들이 소변보는 친구를 몰래 따라와서 놀래킴
깜짝 놀란 나머지 나이프를 휘둘렀는데...
본인의 성기를 자름
산 속이라 폰은 안 터지고
친구 한 명이 폰을 다 모아서 신고하러 위로 올라감
이 상황에도 그건 말 못 함
절벽에 다다르자 신호가 터지고
갑자기 등장한 친구에 놀라 신고하던중 핸드폰을 다 떨어트림
다행히 찾음
상태를 빨리 보고싶은데...
성기를 불에 갖다대는 친구?!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함이었던 것
그나마 제정신인 친구가 얘기해서
아이스박스에 넣음
그 때 구조헬기가 왔는데 다른 곳으로 가자
구조헬기를 부르겠다며 모닥불에 가스통을 투척
헬기가 다시 돌아옴
헛수고였음
다음 날 아침 맥주를 마시려고 아이스박스를 여는데...
맥주 아이스박스와 바뀐 것!
핸드폰도 없는 친구들은 직접 갖다주려 길을 떠난다
산림 보호소를 찾게 되고 그 안에 들어가는데
서랍을 열자 뱀이 나왔고
깜짝 놀란 나머지 아이스박스를 떨어뜨리고
성기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됨
그렇게 영웅이 되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아옴
접합수술을 마친 친구를 찾아왔는데...
이상한 사람이 누워있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깊은 유대감을 맺고
자기는 어떻게 잘렸는지 얘기해주기 시작한다
여자친구가 잘랐던 것
그럼에도 사랑한다며 우는 남자의 얘기를
문 밖에서 듣고있던 여친이 감동받고
재결합의 뜨거운 사랑을 나누기 시작
자리를 비켜준다
그런데 병실 안에서 비명소리가 울림
분노가 풀리지 않았던 여친이 다시 자름
자른 성기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려고 하는데
말리는 친구들과 몸싸움
친구의 얼굴을 변기에 박고
물을 내리는데 성공!
여친은 도망감
하지만 입으로 물고 있었던 친구!!
서둘러 얼음을 담은 물통에 성기를 넣고
친구의 수술시간에 맞춰 무사히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