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제때 안 냈다고 '졸업 3일' 남은 80대 할머니 퇴학시킨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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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여방구여]

헐... 마음아파ㅠㅠ

[호다닥]

진짜 박하다...

[베개 위 수건]

여든살이 되신 할머니가 중학교에 다시 입학하셨을 때, 배울 수 있다는 기쁨에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돈을 내지 못해서 졸업 하지 못하다니.. ㅠㅠ

[링]

진짜 너무하네..

[비건]

너무했다......

[이세용이세용?]

헐...

[19930309]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

너무했다....

[NCTDream 천러]

여기 전부터 청원이며 시위며 말 많았죠...

[케이팝 신도시]

진짜...마음이 너무 아파요

[민무늬토끼]

언제나 지켜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 서글프네요

[TAKADA]

금전적인 건 원칙을 한 번 지키지 않으면 일파만파 커질 수밖에 없는 일이라서 이런 글 보면 마음이 넘 안 좋아요 ㅠㅠ

[빅톤 최병찬(24)]

아 마음 아프다..

[전도연]

애초에 저 학교의 설립 취지가 만학도와 학업 중단 청소년이 본인의 의지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인데... 더 융통성 있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일반 학교가 아니고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평생교육시설로서 대상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어르신께서 분명히 학교에 계신 누군가에게 듣고 졸업 전까지만 내면 된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안타까워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탄또]

22...

[ntvrme]

3 설립 취지가 분명한 학교이고 대부분 비슷한 상황의 학생들일 텐데 융통성 없었던 건 분면한 것 같아요 진짜... 마음의 상처 입으셨을 분들 생각하면 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이제 와서 부랴부랴 졸업 취소 철회하는 것도 참...

[스타쉽_구정모]

44...

[설랑]

55

[타카다_켄타]

66 융통성이 전혀없네요

[그래도 울지마]

융통성..

[pH__1]

으 그냥 돈이 목적이었네

[주일룡]

와..너무하다...

[은똥]

수차례 요구를 해왔다.. 부분에서 전 솔직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담당원들도 규정이 저런 걸 어쩌겠어요

[UMakeMe뷔긴]

넘 맘아픈데..설립취지좀 돌이켜보고 적당히 융통성 발휘했어야지

[찌봉이]

사이코패스인가 진짜 ㅋㅋㅋㅋㅋ

[우리민기가또]

할머니께는 졸업 전에만 내면 된다고 하셨다는데 학교 측에서는 수차례 요구했다고 말할거면 할머니께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ㅠㅠㅠㅠㅠ

[02.14]

에효....

[02.14]

진짜 별로다

[사슴]

다른 일반 학교거나 많은 사람들이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면 모를까... 설립 취지가 있는데 세상 박하네요 정말

[모찌코트]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스타쉽_구정모]

진짜 너무한다...

[지민]

아 진짜 마음 아프다

[쿠쿠하세요쿠쿠]

마음은 아픈데ㅠㅠ좀 자극적으로 쓰인 것 같아요 저런거 한두명 봐주면 끝이 없거든요 그리고 안냈다고 바로 처리한 것도 아니고 계속 말하고 말하다가 졸업 3일전까지도 안내니까 처리해버리신 것 같아요...저러고 배째라 나오면 대처하기도 어렵구 봉사단체는 아니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속상하긴하지만..

[알로하]

에휴.. 맘 아프다 그저

[강우진욱]

일처리 신속하시네요....ㅎ

[하얀하루]

지금 고등학교 다시 다니시는 저희 할머니 생각에 울컥 했네요..

[밤규찐부인인데요]

좀 융통성 없는 대처였던 것 같아요..

[그래 네가 뭐가 중요하니, 방탄이 중요하지]

진짜 나쁘다ㅜㅜㅜ

[데이식스많이먹고건강해라]

결국 퇴학 처리가 취소됐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입으신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보상하나요.... ㅠㅠ

[태형아예쁘다]

진짜 너무하네

[치즈와삼색이]

이상황이랑 연관짓는게 아니라..보통 학생이 졸업하면 학교측에선 미납금 못받지않아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엑스원 승연]

어떻게이럴수가있죠.....

[나나의 잼잼]

안타깝기는 하지만 수차례 요구했고 한두 명 봐주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니까...

[타카다_켄타]

융통성이 없네요... 졸업식전까지 내면 된다고 했으면 그때까지 받았어야했다고 생각해요 졸업식전까지 내라고 했다는데 갑자기 퇴학을 통보받은 할머니의 기분이 어떠셨을지... 학교의 목적에 따라 조금 더 융통성있게 운영하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탄도미사일]

제가 내 드릴게요, 이거 후원 못합니까 제가 대신 다 나 드릴게요 할머님 학교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블ㄹㄹㄹㄹㄹㄹ라ㅏㅏㅏ]

헐.... 와 진짜 너무한다..

[반딥]

이런...

[광렬찡]

저건 학교 입장도 생각해봐야하는게 해당 일자까지 계속 언급하고 재촉했을겁니다 최후 수단으로 원칙에 맞게 절차가 진행이 된거니까요

[듀냐]

이성과 감정중 감정이 이기는 이유

[파란거울]

진짜 너무하다 재촉했다 해도 뭔 상관이에요 졸업 전까지 내면 된다고 했으면서
그리고 설립 취지는 갖다 버리셨네요 연말에 일거리가 없어서 못 내셨다는데 사람의 배움보다 돈이 더 중요합니까?

[닉네임154480440716020]

차라리 유급이나 정학을 시키지 그러셨어요... ㅜㅜ

[붕어빵 먹고 싶다]

졸업 3일 전까지 수업료를 안 냈으면 어쩔 수 없죠 ㅜㅜ 얼마나 공지를 많이 했을 건데,,, 한 명씩 봐주다보면 끝도 없음

[Don’t be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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