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검이 HIV 환자였던 법의학자 유성호

갈비뼈를 자르는 과정에서 뼈에 손을 찔림

장갑을 여러겹 하고 있었는데도 찔렸다고

법의학자가 되기로 결심을 했지만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다고

은퇴하신 분들 빼고 실제로 부검하시는 분들이 40여명

부검을 다 하지 못하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죽음도 많다고

[나나꽃]

와..... 진짜 대단하세여👍👍

[백현 ‘ㅅ’]

대단하세요...

[오래보자오래오래...]

이거봤었는데...진짜대단하신거같아요🙂

[연두전구]

법의학.. 저도 한때 꿈꿨었는데ㅠㅠ 머리가 좋았다면 ..

[진짜 지컨]

저도여...당연하지만 과정도 길고 복잡하고ㅠㅠ

[사나없이 사나마나]

대단하시다...

[뀨르릅뀨릅]

대단하세요 👍

[이한결']

법의학자가 정말 하고 싶었지만... 머리가 안 되더라구요 ^-T... 정말 대단하십니다

[소타]

한 때 법의학 드라마에 빠져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물론 문과라 꿈도 못꿨지만요

[Apriori]

언내추럴이라는 드라마 보고 법의학에 대해 알게 되었죠. 정말 필요한 직업입니다...정말 멋지세요. 부자연사로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누구보다도 필요할겁니다

[HA SUNG WOON]

정말 멋지세요

[나만없어]

유퀴즈 나오신 것도 봤는데 너무 대단하고 멋지세요..

[김 힝구]

어렸을 때 꿈이어서 관련 책도 많이 읽고 했었는데 과정이 너무도 힘들고 우리나라 법의학자 수가 터무니 없이 적은 것을 보고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과감하게 접었죠...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다음 생에 태어나서 제가 감당할 수만 있다면 꼭 이루고 싶은 직업..

[송파구 다비드상 김로운]

법의학자 제가 한때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였는데... 과정도 정말 복잡하고 제 머리가 따라 주지 않아서 마음속 한켠으로 접어놨던 직업이에요 정말 대단한분이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팬 피터]

언내추럴이라는 드라마보면서 법의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정말 필요한 학문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