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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화ll조회 98211l 53
이 글은 11년 전 (2012/9/27) 게시물이에요

때는 한달전 쯤 일거에요

주말 오후에 모처럼 할머님이 끓여주신 두꺼운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를 먹기위해서 할머님을 뵈러 갔죠

가자마자 점심을 폭풍흡입하고 .. 배를토닥토닥하는데....역시

심심하더군요 뭐 티비도 할머님이 드라마보고있고 컴퓨터도 없고 저녁때까지 할게없어서 누워서 평소처럼 감휴에서 노닥거리고있었죠 ㅋㅋㅋ

그때가 아마 돛단배뭐어쩌구 글이올라왔었죠

그걸보고 심심한데 뭐라도 좀해야겠다 싶어서 평소 잘 해보지도않았던 랜덤채팅류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떤게 요즘 대세인지 간단하게 검색후 '펀톡'이라는 어플이 좋다고 해서 바로 설치 실행 ㄱㄱㄱ

내나이 24살 남자로 설정한뒤 이게 지역별로 나눠져있어서 제가있는곳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보니까.....50명중에 7~8명만 여자 죄다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하나 싶었는데 너무심심했기에.......... 뒤로나가서 설정 여자로 바꾸고 다시접속

이때부터 폭풍낚시 시전 ㅋㅋㅋㅋㅋ 재밌더군요.... 인터넷에떠도는 여자사진보내고 뭐 어쩌구 삼십분쯤 그러고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재미가 떨어져서 다시 남자로 접속

이게 어플이 거리가 떠요 이사람이랑 몇키로미터 떨어져있다고

여자들 목록을 쭈욱~ 보는데 엥? 3키로미터? 하고보는순간 처음으로 여자한테 먼저 대화신청이 '오 가깝다' 라고 왔네여

역시 바로 수락하고

솔직히 어떤여자든 다꼬실수있다고 자부하기때문에;;ㅋㅋ 대화로 꼬시는건뭐 일도아니죠 아무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낮인데 집에서 혼자 외롭다는 드립을 칩니다, 제가아니라 그여자가.. ㅋㅋㅋ 순간.. 아이거 내가 하던 낚시네...라고생각을하고

역으로 낚아야지 라는생각으로 맞장구쳐주면서 놀았죠

근데 대화를 하면 할 수록.....이건 진짜 리얼이라는 생각이들면서... 서로 사진교환을했는데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낚는거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이게 괜히 낚이는게 아니란걸 느낀게 혹시나하면서도 일단 이쁘니 수작 ㄱㄱㄱ 하게되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제사진도 보내고 그여자도 맘에들어하는거 같고 그래서 계속 썰을 풀어가던중

섹드립을 칠랑말랑한 분위기가됬을때

에라이 될대로대라 식으로 제가 돌직구를 날려봅니다.

'근데 저 잘해요'

10초간정적이흐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요?ㅋㅋㅋㅋㅋ 완전돌직구네' 라고 반응이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됬다! 라고 속으로 외친후에 섹드립콤보시전 2콤보3콤보4콤보 계속 크리터지다가

색다른 섹스를 해보고싶다는 분위기가 되었죠 ㅋㅋㅋ

이여자가 갑자기 이러는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낯선사람이랑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ㅅㅅ만 하고 또 아무말도안하고 바로 헤어지고 이런 ㅅㅅ를 해보고싶다'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폰번호나 카톡아이디를 가르쳐달라 하니 그런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랜덤채팅만으로 해보고싶다고...하더군요

점점 저도 피가 아래로 쏠리기시작..

마침 집에 혼자있었죠 여자는 .. 아니 집에 혼자있다는이야기는 아까 처음부터 나와서 전 이미 알고있었죠 ㅋㅋ

그래서 지금 내가가서 암말도안하고 죵나 격렬하고 ㅅㅅ 하고 바로 ㅃㅃ 하고 나올까 라고 말했죠 ㅋㅋㅋ

그러더니.......콜을 왜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서 진지하게 판단을 해봅니다.

내가 이거 진짜 가서 완전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아니면 가서 뒤통수쳐맞고 장기다팔리거나

아니면 그냥 어떤병신놈의 물고기가 되어 파닥파닥 낚이는 것이거나

 

그래서 한번 떠봤습니다

아직 나 안씻었으니 샤워하고 가겟다

너도 씻고있어라 라고 했죠

그여자가 알았다고 하고 샤워후에 연락을 하겟다고 햇죠

전 이미 씻은상태이기에 어플을 계속 주시했죠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햇습니다 아무리 낚는게 재미있어도 몇분동안 아무말없이 씻는척하면서 낚지는 않을거라고..

계속.... 주시하고 십오분정도가 흐른후

씻었다 넌 다씻었나?

라고 대화창에 뜨는 순간. 이거다 이건 가야한다. 이건 내가 가서 새우잡이배에끌려가더라도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외출셋팅을 한 후에 정확한 위치를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자기만 믿고 시키는데로 하라고 합니다..

전진짜 위험한건줄알면서도 뭐에 홀린듯이..할머님집을나섯습니다.

'일단 나가서 택시잡고 타'

택시를 잡고 타고 '그다음은'?

'00아파트 후문으로와'

그대로 아저씨께 말하고 이동.. 정말 가까운거리더군요 제친구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엿고..ㅋㅋ

도착 하고 내렸습니다 . '내렸어 여기 아파트로들어가?'

'아니 왼쪽봐봐 편의점 보이지? 그쪽으로가'

편의점 앞에서 물었습니다 '여기 어디근처야? '

'아니 들어가서 콘돔사고나와'

정확히 이때부터 심장이 뛰기시작하면서 와이거 진짠데 아니면 존나 잘낚는건데 와 나이거 병신되는거아니야? 수만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다음은?'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와서 앞으로 계속 들어와 그럼 분수대가 보일거야 보이면 말해'

시키는 데로 쭉 걷다보니 분수대가 보였습니다 어디선가 날지켜보고있을지도모른다는생각에 약간의 음 척도 해주면서 아무튼

' 앞에 000동 보이지 맨왼쪽 통로야 '

바로 뚜벅뚜벅걸어갔습니다. 심장소리는 이미 쿵쾅쿵쾅

아직도 반은 믿고 반은 의심이 갔죠. 위기상황이 벌어질떄 어떻게할지 생각도하면서 아파트 통로 현관앞 도착

왜 좋은 아파트는 현관에서 비밀번호 찍고들어가자나요 그앞에서 전 못들어가니까 '여기 못들어가는데 어떻게들어가?'

그러니까 자기 집 호수 를 누르고 벨버튼을 누르래요..

진짜로 손이떨렸습니다...ㄷㄷㄷㄷ

5.0.2.. 누르는 순간......... 철컥소리가 나면서 통로 현관문이 스르르륵 하고 열렸습니다.

와 진짜 이건 진짜 리얼이다 미치겠다 와 심장은 진짜 터져버리는것같았습니다...............

'됫지 이제 올라와 502호야'

 

.. 소설이다 뭐다... 하시는데...... 알아서 판단하시고..ㅋㅋ

인증할것은 없습니다 ㅋㅋ 여친느님때문에 있으면 절대 안되죠 난리나죠 그냥 알아서 판단들하세요 차라리 소설이라고 생각하심이 ...ㅋㅋㅋㅋ 자그럼 2편 갑니다.

 

 

502호라는 것을 알았기에 더이상 묻지않고 바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5층 버튼을 눌렀습니다..하하.. 진짜 그때의 심장박동수는

상상초월입니다 살면서 그렇게 ㄷㄷ 거렸던 적이없는듯....

502호 현관 앞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눌렀죠.... 누르자마자.. 거의 동시에.. 그 수화기드는 소리와함께 아무말도 없이 문이 열리는 소리가 철컥 하고 납니다.... 진짜로...진짜에여 진짜 문이 열린것입니다...ㄷㄷㄷㄷㄷㄷ 기대감과 함께 두려움도 있었기에

윗층 아랫층 계단 확인한번한후 문을 열었습니다.

아파트가 좋은곳이라서 현관문 안에 신발장하고 신발하고 있고 그안에 또 미닫이라고하나 아닌데 옆으로 스르륵 하는 문 형식으로 하얀 문이 또 있더군요 그 신발이있는 공간안으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상당히 고풍스러운 신발장과 바닥에있는 구두두개정도... 피가 거꾸로 치솓고..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ㄷㄷ

제가 예전에 분당살때 토토좀대박나서 친구가 오래전부터 강추한 오피스텔녀를 보기위해 13장을 투자하고 한번 간적이있었는데

그때 그 문열때 느낌의 족히 천만배는 더 떨렸습니다.

 

신발장이있는곳을 지나서 아무소리도 안나는 집안으로 들어가기위해 마지막 남은 문을 스르륵 하고 열었습니다..

여는 순간

 

..............................................................................................................................................

 

이걸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을함해볼까음..

발로그렸습니다...............ㅎㅎ....무튼

저렇게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 벽에 저렇게 아리따운 여자가 기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보다 훨씬더 이뻤고 몸매가............ 참 제스타일이었죠 ^^....................

근데 그녀도 역시 제가 진짜올줄몰랐던것처럼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줄몰라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농담아니라 아무말도 없이 정적이 쭈욱 흘렀죠... 일단 들어갔습니다..

제가 첫마디를 꺼냈어요 여기서 존대쓰면 더 이상할꺼같아서

나 물한잔만줘 라고 했죠.. 아그래? 응하면서 한잔을 꿀떡꿀떡마신뒤.. 잠시후 또 정적이...... 심장은 이미 터져버렸고....

금방씻어서 머리도 안마른 상태이고 또 옷도 보니까 금방입은듯해 보였습니다.

왜냐면 청바지에 티를입고있었거든요 보통 집에서 청바지 안입으니까.. 금방 입은듯해보였습니다.

여기서 내가 얼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할 분위기라서

저도 이런적 첨이지만 나름 주도해봅니다. '진짜 올줄몰랏지?ㅋㅋ나진짜온다니까?ㅋㅋ' '너이런거몇번이나해봤어?!' 이런식으로 대화를 좀 풀어갔는데 완전 대낮에...... 거실에 유리도 통유리고... 일단 방으로 들어가자고 합니다..ㅋㅋ

근데 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 ㅅㅅ를 할분위기가 정말 안나고 뭐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이여자도 당황해하고 어쩔줄몰라하고있고....

일단 새우잡이배와.. 장기밀매에대한 두려움은 다사라졌습니다. 대화를 좀해보니.. 서울에서학교다니는데 주말이라 잠깐왔고

부모님은 여행가신상태고 뭐 남자랑한지 너무오래되서 사진이 맘에들어서 한번말해봤는데 진짜올줄몰랐다고 하면서

입술도 부르르떨고 막 그러고있는겁니다.

여기서 뭐 진도를 어떻게 나가야 이제 좀 하던말던하는데

말도안되는 쓸데없는말 (기억도잘안남)막 하다가..

제가 이제 원나잇이나 여자가 팅길때 하는 짓?행위?수법? 이있는데 이야기하다가 바로앞으로 얼굴을 확들이밀고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귀여운짓을 합니다. 이 경우 여자가 먼저뽀뽀를 하는경우가있고 그냥눈을 감는경우가 있습니다.

이여자는 후자더군요 눈을 살며시감습니다. 먼서 입술을 맞춘뒤에.. 그다음 부터는 뭐 ..하하

날씨가 매우 정말 매우 더운날이었어요 그날따라 땀도많이나고 근데 제가 진짜 잘합니다.. 막 원나잇햇던여자들한테 또하자고연락오고 뭐 아무튼 잘해요 잘한다는 소리도 할때마다 듣고..

이날따라 컨디션도 좋고해서 땀범벅되면서 진짜 반죽여놨습니다. 침대가 여자혼자쓰기에 정말 너무 큰 침대였는데 그위에..보니까 많이 젖어있더군요.. 계속 할때마다 와 진짜 최고라고.. 그렇게 수줍어햇던여자가 역시.. 돌변합니다 위로 올리니. 저도나름경험많지만.. 이처자.. 잘합니다.. 스스로 느낄줄도 알고.. 마지막 피치때 진짜 뒤져보자고 강강강으로 제 후손들을 방사하고.. 둘다땀이너무나서.. 일단샤워하러...

 

이렇게 첫판이 끝나고.. 대화를 나누는데.. 아까그처자가아닙니다..

자기가 뭐 남자 100명은넘게만나봣는데 너가 제일잘한다고 여자들한테 돈받고 하라고 그냥해주지말라고 막 그럽니다.

나름 만족해하면서 모른척햇습니다 아그래? 난그냥 한건데..

원래 처음계획은 그냥한번하고 쌩까야지 햇는데 저도 이처자가너무이뻣고 이처자도 저한테 완전 뿅간 상태엿죠

 

또 대화중 이처자가이럽니다.. 너 선수아니냐고 뭐 픽업아티스트?? 전그런거들어보지도못햇지만........ 뭐 그런거아니냐고

그게뭐냐니까 뭐 사진찍고 후기올리고 그런답니다.. 이야기해보니 자기그런것도 좀 좋아한다고 너만괜찮으면 연락처알고싶다고 합니다..

이런이야기 들으니까 뭔가 점점 부담이 됬습니다... 그래도 저도 남자인지라 새로운파트너 득했다는 심정으로

번호는좀그러니까 내카톡아이디를가르쳐주겟다고..하고...

좀더 이야기를 하다가.. 부모님이 언제오실지 사실잘모른다고 ..

순간 저 완전겁먹고 그럼 가보겟다고햇습니다.. 이렇게 카톡아이디를 주고 나왔습니다................

샤워를 햇지만 여전히 땀은계속나고........ 컨디션좋은날은 방사를해도 이놈이 죽지를 않습니다............

같이 나이트다니는 나이트메이트가있는데 그형한테 바로 전화해서 대박이라고 좀있다가 나오라고 대박사건이야기해줄테니

그러면서 집으로가는 택시를 탓습니다........ 정신이 진짜 얼얼햇습니다..

순간 약간드는 후회는 제가 그 처자쪽연락처를 모르기떄문에 전 연락오는것을 기다려야만햇죠..

 

집에다도착하는순간 카톡이 띠링..

'너 근데 콘돔 어떻게처리했어?'

이렇게 왔습니다.. 그처자도 뭐 나중에 생각나면 연락하겟다고 나름 존심세우면서 말하더니..몇분도안되서 콘돔핑계되면서 바로 연락이왔네요...

'변기통에넣어서 버렸다고 남은거 그냥 두고왔는데 챙겨두라고'

'엄마가 가방 뒤져서 남은거 다버릴테니 다음에 다시사자'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또 이어갔네요....

 

집에와서 이성을 되찾고 생각해보니.. 대박인건 대박인거고.. 그냥 내가 진짜가서 진짜 하고왔네 이게잘한건가 싶기도하고...

그날 그렇게 카톡몇개하다가 자연스럽게 대화가 끈어졌습니다 다음에 하고싶을대 연락하자는말과함께..

 

그로부터 두번정도 평일에 뭐하냐고 연락이 왔고 전 평일은 시간이 전혀완되고 주말만 되기에.. 그렇게 말하니 알았다고 하고..

이런식으로 두번그랬고

주말에 또 제가 저저번주인가 밤에 급꼴림신이 오셔서 연락했으나 그녀도 그날 안된다고해서 또 미뤄졌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 여자친구도있고.. .. 막상 다시생각해보니 뭐 그렇게 여자가 궁한것도아니고....

차단을했죠.............

그러고나서 일주일후.......... 나이트를갔는데....... 이건뭐 여자가 다 메기처럼생긴여자하고 못생겨서 오크가 아니고 진짜 오크닮은 여자들밖에없더라구여.. 그래서 띠롱 ! 하고 생각이나서 .. 다시 바로 차단풀고 카톡을보냈는데 읽지를 않아요.. 그래서 바쁜가햇는데 알아보니 절 차단했더군요.. 인터넷에서 차단했는지 확인방법을 찾아서 해보니 절차단했더군요....

또 몇일지나니 이젠 카톡등록명단에도 안뜨더군요?.. .. 아무튼.. 이렇게 현재 연락이 끈긴상태입니다..

뭐 조금 아쉬운감은 있지만.. 여자친구도있고.... 나이트가서 제가 여자골라서 원나잇하는 정도라서 그렇게 궁하지도않고...

이렇게 색다른 경험으로 남았네여...하하하...

 

제가 그 나이트메이트 형이 안믿어서 대화내용캡쳐해서 그형한테 인증보냈었거든요

그 내용은 정확히는 기억이안나는데 '다음엔 입에다가 먼저 하고 하자' 이거하고 '나도 이렇게 허벅지까지 흐른거 처음이야' 이렇게두개 보내니까 믿더라구여.. 아무튼 인증할게있었는데 여친느님때문에 좆되기싫어서 지우고

금방 형한테 그 카톡내용 위로올려서 내가 그때 보내준거 사진있냐고 물으니까 지웠다고 하네요.. 왜찾녜여그사진을 또 누가 못믿냐네여...하하하... 이렇게 썰을 마치겠습니다...

뭐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없지만

제 모든걸 걸고 100%실화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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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몰겟다
11년 전
유씅우  이거라도어디야만족해
되게 소설같다..근데 난 도대체 왜 이걸 열심히 읽은거지...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안칠현  필교베프 SM안이사
2222.....;;;;;;;;;;;;;;
11년 전
용준형(BEAST)  @joker891219
음...
11년 전
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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