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문닫힌 채용시장에 후배들 좀 잘 되라고 1. 자소서 첨삭해줌 2. 면접 앞둔 후배한테 전화로 면접코칭해줌 3. 도움받았던 당사자들이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드리려는데 나 말고 후배들한테 잘해주라는 말로 최대한 거절 4. 금융권, 증권사 쪽 채용 특성상 수시채용, 추천채용이 많은데 후배들 중에 이런 기회가 있다고 알려주고 혹시 필요한 능력,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지 물어본 뒤에 괜찮은 후배가 있다면 추천도 해줌 20대중반이상 대학생, 취준생이면 다 고마워할텐데 꼬인 1명이 도와준걸 '시켜줬다'는 워딩 하나 때문에 권위적이라고 태클걸다가 익명 12는 댓삭튀, 취업 도와주던 선배는 취업도움 중단 선언. 증권, 은행, 사기업 등 여러모로 도움 받았던 후배들이 도움받았던 얘기 풀면서 익명 12욕이 늘어남. 그 날 에타에서 지방대라 대학생들에게 직접 도움 주는 선배 찾기가 너무 어렵던 상경계 후배들의 원성이 핫게를 도배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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