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본인 역시 언론과 커뮤니티 등에서 대구 봉쇄 얘기가 나왔을때 참담함을 느꼈고, "고담시티"라는 말이 돌았을 정도로 대구시민분들의 철저했던 방역에 경의를 표하지만.. 현 시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선 후보가 대구에 방문해서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었다면 민란이 일어났을 것이라니 신선한 정치인인줄 알았으나 그저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흔한 정치인이었네요 최근 행보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본문 사족은 글쓴이 주관이 들어간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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