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 쾌거(종합)

 

(헬싱키=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수학 노벨상'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수학연맹(IMU)은 이날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 수학자로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수학 분야 최고의 상으로 아벨상과 함께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90570?sid=104

[Fly Better]

(내용 없음)

[옹기옹기]

대단하시네요 멋있습니다!

[스네이프 교수님]

멋있네요!!! 필즈상이라니~~!

[말 끝에 용 붙이는 사람]

와 진짜 멋있어용..!!

[우린 눈을 가리고]

국적이 미국인데 그냥 한국인이라고 하는건가요?
아무튼 너무 축하드려요!!

[Fly Better]

미국출생 미국 국적 미국 교수를 왜 한국인 수학자로 호명하는가 했더니, 초등학교부터 석사과정까지를 서울에서 이수했고, 이 기사 내 인터뷰가 당사자의 의도에 충실하다면 스스로도 한국계 정체성을 강하게 유지하고 계신 모양. 현재 한국 KIAS 석좌교수를 겸임중이기도 하시고.

이래요 저도 퍼왔어욤
https://m.yna.co.kr/view/AKR20220705031600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