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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수ll조회 21297l 13
이 글은 1년 전 (2022/8/16) 게시물이에요






이경규가 말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차이점.jpg | 인스티즈
이경규가 말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차이점.jpg | 인스티즈




실제로 공황장애인지 본인이 모르거나
공황장애를 앓게된 초기의 사람들은
병명을 모름, 혹은 대처법에 미숙하여
갑작스런 호흡곤란 과호흡 온몸저림 증세로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수차례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함
하지만 응급실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딱히 없다는 것을 알게 됨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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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오면 우울증도 오죠...
1년 전
맞아요 락버전 애국가랑 발라드버전 애국가나 합합버전 애국가나 서로 다르게 들리지만 본질은 다 같은것 처럼 우울 불안 (강박, 공황, 사회불안) 다 본질적으론 같아요
1년 전
공황이 웃긴 게 병원을 가면 몸에 이상이 없다 그래요 근데 사람들은 내가 공황장애가 왔다는 걸 쉽게 생각하지 못하거든요
1년 전
쓰러질정도는 아닌데 난생 공황으로 추정되는 과호흠?을 겪어봤는데 폐가 터질듯이 숨쉬어도 답답하고 미칠거같더라구요..
1년 전
평생을 우울함에 대해 부정하며 살아왔는데 공황을 겪고 우울증과 불면증까지 함께 왔습니다. 죽을 거 같아서 그냥 죽고 싶어져 버린 지경에 나와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씩 스스로와 싸웠어요. 겨우 일주일치 받았던 약도 한두 봉 먹으니 사람이 멍해지고, 물론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좋았죠. 그것도 잠시 이게 사람 사는 게 맞나? 싶은 또 다른 의구심이 번쩍... 약 없이 이겨내 보자 결심한 뒤 받았던 수면제는 입에도 대지 않고, 하루 평균 3~4시간을 자면 많이 자던 제가 6~7시간은 잡니다. 물론 제 경험일 뿐이고, 정답이 아닐 수도, 어찌 보면 틀린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겨내야 하는 건 같으니까요... 저도 어두운 시기를 겪었지만, 현재 제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어두운 시기를 겪느라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곳, 예쁜 것들 보여주며 환기 시켜주기 바빠요...^^ 집순이라며 집에만 있던 제 모습을 돌아보면 스스로 우울함에 힘을 얹어주고 있었던 꼴이고, 그렇게 나가기 싫었던 사람이 밖에 나가면 그래도 좋더랍니다. 가벼운 삼시세끼여도, 집 앞 산책이어도 좋았어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모두가 이겨냈으면 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1년 전
맞는거 같아요 근데 보통 공황이오면 그 뒤에 우울증도 같이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공황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생기고 밤에 못자게되면 부정적인생각으로 우울하게되고 등등..
1년 전
경험상 우울증은 죽고싶다기보단 죽어도 상관없다라고 느꼈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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