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심야 괴담회 레전드 편인 ’살목지‘편 제보한 제보자분이 공포 라디오에 비하인드 썰을 얘기해 줬는데
요약하자면 심야 괴담회 촬영팀이랑 제보자랑 인터뷰를 따러 살목지에 직접 갔는데 촬영하려고 할 때마다 멀쩡하던 카메라가 자꾸 꺼지고 살목지쪽을 카메라가 찍으면 꺼지고 차 안에서 키면 또 잘 켜지고 해서 겨우 짧게 짧게 찍은 거 연결을 한 거래
그리고 제작진은 또 촬영이 남아서 제보자는 집에 먼저 왔는데 제작진 중에 한 명이 전화 와서 집에 잘 도착했냐고 물어보고 혹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 뿌렸냐고 물어봐서 안 뿌렸다고 했더니 지금 소금 뿌리고 소금물도 물고 있다가 뱉고 들어가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제보자가 귀찮아서 안 했는데 갑자기 제보자 집만 정전되고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이 전화는 착신이 정지되어 있는 번호입니다 이런 멘트가 나오는거야 분명 며칠전까지 아빠랑 통화도 했는데 거기다 제보자 핸드폰이 아이폰인데 갑자기 벽돌되고
결국에 그날은 친구네서 잤는데 출근하려고 보니까 제보자 차를 누가 뺑소니치고 가서 박살 나있고 친구가 야 어차피 너 출근 못하니까 점집이든 스님을 찾아가든 해서 물어보라고 해서 1년에 한번 신년운세 보는 곳에 찾아가서 얘기했더니 자기는 이걸 해결을 못한다고 다른 곳을 가보라고 자기가 신내림 받을 때 신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가서 얘기해보라고 말해서 그 신 엄마라는 사람이 대전에 사는데 당장 차도 없고 그러니까 차 수리를 받으면 가야겠다 하고 집으로 돌아갔대 그날 저녁에 집주인이 원래 전세금을 빼주기로 했는데 도망가서 집 가압류를 걸어야 되는 상황이 생기고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몇 년 전에 논문 쓴 게 있는데 표절 시비가 걸리고 사건이 세 개나 터진 거야 거기다 키우던 앵무새도 갑자기 돌연사로 죽고
제보자는 대전 가는 제일 빠른 거 찾아서 무작정 찾아갔는데 신년운세 보던 곳에서 미리 얘기해놔서 대충은 신 엄마라는 사람이 뭔 일인지 알고는 있었대 제보자가 저 지금 논문 표절 시비 걸리고 키우던 애완동물도 죽고 차도 뺑소니에 집주인도 도망갔다 혹시 살목지 갔다 와서 귀신이 붙었냐 하니까 그 신 엄마라는 사람이 지금 같이 있고 들어올 때부터 같이 있대 근데 이 신 엄마라는 사람도 귀신이 너무 강해서 해결을 못한다고 해서 제보자가 슬프진않는데 막 눈물이나서 망연자실하게 펑펑 우니까 신 엄마라는 사람이 고민을 하면서 “이거는 진짜 알려주면 안 되는데” 이래서 사정사정했더니 신엄마가 신신당부하라는 말과 함께 어떤 무당을 알려줬는데 그 무당은 경기도 오산에 있대마침 제보자가 사는 수원이랑 가까워서 너무 잘됐다 싶은거야 너무 감사하다고 해결되면 인사드리겠다 하고 돌아갈려는데 신 엄마라는 무당이 제보자 잡으면서 혹시 그 무당이 뭐 가져오라고 하면 직접 가져다주지 말고 “나는 그걸 땅에 묻겠다” 라고 고집 피우고 우기라고 직접 전해주면 안 돼 !!!!고집 피워 !!!!!!이래서 알았다고 안하면 안놔줄거 같아서 일단 알았다 하고 왔대
다음날 오산에 있는 그 무당집에 갔는데 무당이 제보자 들어가자마자 눈을 반짝이면서 있었던 일을 얘기한 것도 아니고 신 엄마라는 사람이 얘기한 것도 아닌데 같이 온 애 내가 떼줄까? 이래서 와 이분 진짜 용하다 하면서 네 제발 떼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 무당이 그럼 너네 집에 있는 인형에다 배 가르고 손톱 네 거 10개 다 자르고 발톱 10개 다 잘라 그래서 자른 거 넣고 네 머리카락 한 움큼 넣고 꿔 매가 지고 네 속옷 입히고 니가 자주 입는 티 입히고 인형 눈 가리고. 나한테 가지고 와 이래서 제보자가 받아 적고 그 신 엄마라는 무당이 고집 피우라고 했던 말 이 생각난거야
그래서 무당한테 저 이거 땅에 묻을래요 했더니 갑자기 무당이 정색하면서 그걸 왜 땅에 묻어!!!!!!! 이래서 순간 기에 눌려서 아니에요 그냥 갖다 드릴게요 할 뻔하다가 신 엄마가 무조건 신신당부해서
아니에요 저 땅에 묻을래요 아니면 그냥 안 가지고 올래요 이러면서 떼쓰니까 무당이라는 사람이 지가 떼준다고 설득을 하는거야 그래서단호하게 아니라고 무조건 땅에 묻는다고 아니면 그냥 다른 곳 갈게요 하면서 일어나니까 갑자기 상냥한 말투로 그래 니가 묻자고 하니까 묻자 이러면서 태도 바꾸고 제보자가 그럼 묻기로 약속했으니까 묻을 땅에서 같이 보면 안되냐고 해서 제보자가 준비 다해서 연락하면 장소는 무당이 알려주는 걸로 해서 제보자는 집에 가서 다 준비하고 연락했더니 오산에 독산 성지라는 산이 있는데 거기로 오라고 지번을 알려줘서 택시 타고 갔는데 무당이 이제 인형 놓고 향도 피우고 주문 외우고 방울도 흔들고 하면서 제보자한테 의식하는 거 쳐다보지 말고 눈 감고 있고 방울소리가 안 들릴 때 눈을 떠라 해서 제보자가 눈 감고 있다가 어느 순간 방울소리가 안 나서 눈뜨니까 무당이 이제 준비가 다 끝났으니까 땅을 파고 같이 묻자 이래서 둘이 땅을 파서 묻고 비용을 치르고 제보자는 집에 왔는데
그렇게 하고 이틀 있다가 표절 시비가 먼저 해결되고 집주인 소송 걸으려고 변호사 사무실에 의뢰해서 서류 보내고 가압류 신청하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전화 와서 변제해 줄 테니까 가압류는 하지 말아 달라 해서 해결하고 차도 저렴하게 고치고 너무 다행이다 싶어서 다시는 살목지 가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무당이 했던 당부 중에 하나가 이사 갈 일 있음 빨리 가라고 해서 제보자가 6개월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니까 무당이 너무 길다고 세 달 만에 나가라고 그래야 귀신이 인형이 제보자인 줄 알고 붙어있다가 아닌 걸 알게 되면 집을 알기때문에 찾아온다고 빨리 이사를 하라고 해서 제보자가 급하게 이사를 나오고 며칠 지나고 나서
출퇴근길이 인형을 묻었던 곳을 지나가는데 남의 땅에다 묻은 거라 땅주인이 쓰레기 무단투기했다고 할까 봐 걱정이 되서 한 날은 묻은 곳에 가봤더니 인형 묻은 곳에 구덩이가 파져있는거야 그래서설마 땅주인이 팠나? 하고 같이 묻었던 무당한테 전화했더니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라고 나와서 점집에 찾아가니까점집이 없어졌어제보자는 세달 사이에 무당도 점집도 사라지고 귀신이 나한테 다시 오는 거 아니야? 하고 신 엄마라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묻었던 곳이 파져있었다 점집도 없어지고 무당도 연락 안 된다 얘기하니까 신 엄마라는 사람이 사실 그 무당은 악신을 모신대 악신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말 그대로 악한 귀신을 모시는 무당인데 그 무당 여자가 신빨이 떨어지면 눈에 불을 켜고 귀신을 찾는 미친 무당인데 귀신을 또 기가 막히게 잘 찾는 대 그래서 일부러 귀신 훔쳐 가라고 소개해 준 거래 그 악신을 모시는 귀신이 신발이 떨어진 상태고 제보자가 묻자고 해서 일단 묻기는 묻었는데 파서 잠수를 탄 거야 신 엄마 말로는 아마 그거를 자기가 부리던지 맘대로 할 건데 만약에 맘대로 안되면 너한테 다시 연락을 해서 머리카락이나 다른 걸 요구할 수 있으니까
만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거나 아님 어쩌다 연락을 받았는데 그 사람이면 모르는 척을 하라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잘못 거셨다고 하라고 근데 얼마 후에 031로 제보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원래 제보자가 모르는 번호는 안 받아서 안 받대 근데 이게 같은 번호로 전화가 어쩔 때 이틀에 한번,
아니면 삼일에 한번 어쩔 땐 일주일 내내 한 번씩 계속 와서 이젠 눈에 익으니까 제보자가 순간 어? 이 번호가 내가 아는 번혼가? 하고 착각해서 받았더니 그 무당이 전화한 거야 아니나 다를까 제보자가 맞냐고 물어보면서 머리카락 좀 얻을 수 있냐고 해서 너무 소름이 끼쳐서 제보자가 전화 잘못 거셨다고 하고 차단했대 이게 4일 전

인스티즈앱
"혼주 한복 '분홍색' 입고 싶다는 시모…파혼 위기로 번졌다"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