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로 본 나는 평소 부모님 전화 바로 받고 어디서 노는지 말하는 편인지 아닌지 말해보는 달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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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태원 사건으로  자녀들 부모님 전화 바로  잘 안받고 어디서 노는지 

말안하는 사람들 많다고  그러지 말아야한다는 글 보고  궁금해서 파본글 

 

 

 

 

나는 평소에 부모님 전화 

 

엄빠 연락 바로바로 잘 받고 칼답한다 

vs

무음이나 귀찮아서 바로바로 안받을때 많다 

친구나 지인등 만나서 놀때 가족이나 엄빠한테 

 

1 ㅇㅇ어디서 노는지 어디가는지 미리 알려주는 편이다 

vs

2 ㄴㄴ 얘기 안한다 (그냥 친구 만나러 간다 정도만 말하는 편

vs

3 친구만난다는 얘기 조차 아예 안함.

 

 

 

 

참고로  달주인 나는  항상 무음모드고 밖에서 친구 만날때 어디서 논다 이런말 안함...

그냥 친구 만나고 온다고만 말함. 엄빠 한테 빡칠땐 전화도 자주 씹었는데 

 

 

솔직히 이번일로 많은 생각함...

 

[쫜]

잠깐 어디 갈 땐 말 안하고 누굴 만나거나 약속 있을 때 항상 말 하고 가는 편이에요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ㅠㅠ

[당신의 줄리엣]

여행 갔다오는거면 진짜 한달 전부터 매일 엄마아빠한테 자랑하듯이 나 부산갔다온다~~~ 를 수백번 외치고 친구들하고 약속 있는거면 일주일 전부터 친구들하고 논다고 말해요!! 당일에는 친구들 만나서 셀카 찍어서 여기 어디~~~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 술마시고 집갈때는 제가 무서워서 버스 기다리는중, 타고 어디쯤 왔다 잘 말하는 편이에요! 예전엔 통금도 있었고 전화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엄마한테 서운하다고 전화 걸어달라고 합니당

[김기범( 32)]

저희 엄마 아빠는 연락 잘 안받으면 저 집에 못들어갑니다 쫓겨나욬ㅋㅋㅋㅋㅋ

[자두곰도리]

전화 오면 바로 받음. 평소 집순이라 안 나가는 거 아셔서 친구 만난다고 외출 전에 얘기 해요

[박지민애기손가락]

가족한정 투머치토커라 제 일거수일투족 다 얘기해요 오히려 가족들이 귀찮아함

[융탱구리희]

와 저두요 완전 저희집..

[사랑하지룽]

저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약속 생기면 누구랑 어디서 만나는지 다 얘기해요! 만나는 친구들이 거의 똑같아서 얼굴을 모르시지만 이름은 알고계세요ㅋㅋ 저도 가족 친구분들 이름만 알고있구ㅋㅋㅋㅋ

[버스]

나갈 때 어디 간다고 얘기하고 전화나 문자는 왔을 때는 바로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왔던 걸 확인하는 즉시 답해요

[말이야방구야]

어디가는지 말하고 전화도 받을수있으면 바로 받음

[봄내음]

밖에 나가먼 폰을 잘 안 봐서 연락 온 거 거의 못 봄..

[베개님]

1 1
말해놔야 연락 더 올것도 잘 안와요 연락 오면 카톡으로라도 꼭 답장함

[ㅂh인혁]

나가기전에 누구누구랑 어디서 논다고 말해요 그리고 모임끝나고 집갈때 카톡이나 전화합니닷 어디어디에서 택시탔고 몇시도착예정~ 이런식으로! 그리고 아빠엄마는 먼저 어디냐 언제오냐 연락은 안하시구용 만약에 전화하신대도 바로 받습니당

[호랑이왕자권순영]

엄빠 전화 안받으면 아부지 삐져서 꼭 받아야해요 놀러가기 전에 어디 간다고 말은 하는데 기억을 못(안)하셔서 전화 받았을때 어딘지 얘기합니당

[DAY6、]

1번 부모님 한정 말 진짜 많아서 물어보지 않아도 걍 제가 주절주절 다 말하는 편이라,,, 퇴근해도 꼭 퇴근했다고 연락하고 어디 이동하면 바로 말하는 편. 중고딩 때부터ㅋㅋㅋ 부모님 연락 한번도 무시한적 없음 뭐 연락 답하는거 어려운거 아니니까

[배고프다배가고프다배가너무고프다배가정말너무고프다너가고프다]

전화 안하심

[씐하게]

저는 외국 살아서 의미가 없지만 장기로 여행이나 간다면 연락 드려요

[테스타 이세진]

1 전화도 바로받고 어디가는지 누구랑가는지 다 먼저 얘기해요

[피치피치애기피치]

누구랑 만나서 어디 간다고 말하고, 엄마아빠 연락 온 거 나중에라도 확인하면 바로 답장해요

[피치피치애기피치]

장소 이동하면 어디로 간다고도 말하고

[제리 맥과이어]

아주 구체적으로 말함.. 말 안하면 서운해 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1 중고등학교때부터 외출 외박 자유로웠는데, 그만큼 제가 미리 얘기하고 연락도 잘 되서 유지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른살 넘은 지금도 누구만나고 어디갈꺼고 얘기 다 합니다. 얘기 해야지 생각하고 하는 건 아닌데 수다떨다가 자연스럽게 아! 나 내일 누구만나서 뭐 하기로했지~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어렸을때 남자친구랑 놀러다니는 것도 다 말하고 다녔는데 이런건 부모님이 일단 열려있고 받아주는 분위기여야 가능한 듯,,

[두아리파]

말은 하고 가욧 아침에 연락한번 저녁에 한번 합니닷

[걸리적 여행기]

귀가 외박 자유로운대신 전화오면 무조건 즉각받아요 걱정 안시키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다니는거라

[*`A´*]

연락은 바로 받아요. 부모님 둘 다 본론 먼저 말 안 하고 제 이름 먼저 부른 다음에 제가 답장이 와야 본론을 말하는 스타일이라 답장 빨리 안 하면 궁금해서 뭔 일인가 싶어서 답답해 미침..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와 살다보니 제 걱정보단 부모님한테 뭔 일 있을지 몰라서 바로 받는 경우도 있구요. 전에 공부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서 며칠 카톡 안 봤더니 걱정돼서 전화 와 가지고 그 뒤로는 바로 읽습니다..

놀러가는 건 먼저 물어보는 거 아니면 말 안 해요

[놀고있네]

후자가 1이라 연락 안 돼도 크게 걱정 안 하심

[뚀르]

옛날엔반항했는데 지금은 연락잘하기도하고 내가먼저하고 누구랑어디서만나는지다말하지용

[뽀득이]

어디가는지 누구랑 노는지 말하공 바로바로 연락합니당

[로또1등기원]

1111

[ikkmyeong]

놀러간 동생한테 전화하는데 늦은 시간까지 전화 안 받으면 그렇게 열 받을 때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나갈 땐 전화 꼬박꼬박 받고 어디 나갈 땐 미리 말하는 편입니다.

[임웅재]

엄빠랑 같이 살지를 않는데

[네시(4 o'clock)]

타지생활 중이라 얘기할 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대신 전화는 오면 항상 잘 받고 부재중 찍혀 있으면 다시 거는 편,,

[아시아스타]

놀러 가기전에 말해요

[졤졤]

11111111111111111

[백장미]

2

[빠삐요뜨]

저는 다 말해요 가면서도 가고 있다고 톡해요

[Baby Now]

이틀에 한번 전화하고 매일 일어난 거랑 어디인지 누구랑 뭐하고 노는지 카톡으로 자랑해용

[배구곰돌이]

놀러가기전에 다 말하고 가요...ㅎ 예전에 초등학교때 말없이 늦게 까지 놀다가 7시에 들어간적이 있어서 그때 엄청 혼나고 그 뒤론 다 말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헤어진 이후에도 집에들어갈꺼다는식으로도 연락하구요

[geniechoco]

약속있다하고 나가요 어디가냐그러면 동네, 서울 이런식으로 말하는편 그리고 전화오면 바로받고 언제쯤 갈거같다 대충이러고끝

[배에에엑혀어어언]

친구 만나러 간다고만 하고 정확한 장소는 얘기 잘 안 하는데 이번에 엄마한테 연락 온 거 보고 이제 장소도 잘 얘기 해줘야겠구나... 전화 잘 받아야겠구나 싶었어요...

[물망초S2]

집순이라 잘 안나가지만 나가면 빨리 집들어오라고 난리....1시간 마다 전화 엄마 언니 가 주로 전화해서 언제오냐하고 10시넘으면 아빠가 심각한 목소리로 전화해서 집가라고함 ㅠㅠ 근데 통금시간 없음 늦게갈꺼라고 말하면 그전까지 어딘지 확인전화함

[순두유]

1 누구 만나는지 미리 말하고, 장소 어디로 옮겼는지버스 몇번 탔는지 카톡 보내서 이동경로를 카톡에 쫙 남겨놔요. 그러면 부모님이 한 4시간 후에 확인하심....

[기우깅]

항상 말해요 그리고 종종... 아빠가 데리러도 와요 통금은 없습니다

[ㄹ루루룰]

약속잡히면 바로 엄마한테 며칠날 누구랑 어디가서 만난다고 말하고 연락도 오면 최대한 받을라고 하는편이예요

[디펜드온미]

나간다 말하고 늦을거 같으면 어디에 있는지 말해요

[호에엑]

구구절절말하고 음식사진까지 보내줘요 완전 일상공유하는 관계라

[하 삼색]

전 누구 만나고 어디가고 이런 거 다 얘기하는 편이요

[J J K]

어디서 누구랑 노는지 항상 말해요 중간에 연락오면 어디쯤이고 언제까지 갈 거 같다 이런식으로 알리고

[앙마의 재능]

뭐 먹는것까지 다 찍어서 보내요 그냥 우리가족카톡방이 활성화되어있는것도 있어요 워낙 다들 공유하는거 좋아해서..

[따듯한아아]

난 나갈때 어디서 누굴 만나고 이친구가 어떤 친구인지도 다 말하는 편이에요…!! 오히려 부모님이 전화를 안받으심.. 늦게들어시면 넘 걱정돼서 전화하면 안받으새요…

[언젠가 붙잡았어야 해]

걱정 많이 하셔서 밖에 있을 때는 전화 바로바로 칼같이 받고 혹시 못 받으면 바로 콜백하는 편이예요. 친구 만나는거랑 장소도 미리 다 말을 하구요. 갑자기 만나게 되도 친구 만나고 들어간다고 먼저 연락하고. 다른 건 몰라도 밖에 나가있을 때 위치는 대부분 확실하게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안 그럼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 너무 많이 걱정하셔서요...

[세나]

무음이라 못받을때도 있는데 부재중보면 메세지 바로 보내고
어디서 노는지 말해놔요

[색을 쓴 얼이]

무음이라 연락 안받아요 근데 연락하기도 전에 제가 알아서 연락해서 신경 안쓰세요
아침 일찍 나가면 점심때 전화하고 보통은 저녁 먹기전 들어가는데 저녁 먹고 갈거 같으면 또 전화하고 10시 넘어서 갈거 같으면 또 전화하고 출발할때 한 번 더 전화해요

[도라도라방]

그냥 뭐 1차 2차 옮기는 거 말고 예정이랑 다르게 지역을 좀 옮겨서 논다 그러면 엄마 나 어디가서 놀려구~ 이따 들어갈게용 보내놓긴 합니다

[군대]

말 안하고 전화나 연락 오면 바로 답 해줘요

[저는정말배고파여]

부모님 전화를 씹어요..?
저는 못 받을때는 많아도 고의로 씹디는 않는데

[강 동 원.]

부재중 찍힌거 보면 바로 전화하긴 해요… 먼저 누구랑 어디 간다고 말하는 편

[야 나랑 놀자]

연락은 대체로 빠르게 받으려고 하는데 어디 간다고는 잘 말 안하는듯...하네요 물어보면 얘기하긴 하는데

[여름이었다..]

부모님전화오면 받기 싫은 상황,기분이어도 이전화 안받았는데 그게 마지막전화일수도있고 후회할까봐 다 받아요.

[빌런]

약속이 생기면 미리 말하는 편이지만 약속 당일에는 연락 늦게보는 경우가 많아요ㅠ

[연탄이 엄마]

1 어디로 간다 어디서 어디로 이동한다 술 마시게 되면 술 마시고 들어간다 다 말해요 걱정하시니까...그리고 출발할때 차타면 전화나 카톡 남기고...

[아이빈]

저는 1 1입니다....

[째아니몬모]

말하는 편!!!

[4세대 잇 보이]

미리 몇 시에 어디 갈 거다 말해놓고 전화 오면 바로 받는 편

[정국오빠나랑결혼해]

2,3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자취 중인데 비행기타고 어디가는 것도 말 안해서 이번 사건때 엄마 문자오심. 혹시나 이태원 갔을까봐

[SVT]

미리 잘 말하는 편 그러니까 오히려 저를 믿고 풀어주시더라구여

[제철고앵]

놀러가기 전에 어디서 누구랑 얼마나 노는지 다 말씀 드리고 부모님 전화도 바로 받는 편

[쿨제이]

11 우리 가족들은 나간다고 하면 어디서 뭐 먹는지 서로 엄청 궁금해해서 거의 물어보고 답하는 편

[릴리리리]

본가 살아서 다 말해요

[장 규 리]

어렸을 때 부터 얘기해버릇해서 어디 가는지 전부 말하는 거 같아요

[블루마티니칵테일]

111 그냥 걱정 덜시키는 효도라고 생각하고
누구랑 어디 언제가는지 대충 예상 언제쯤 들어올건지 이야기해요... 그러고 늦어지면 걍 늦는다고 카톡

[호비호비해♥]

저도 엄마는 지방에 있고 저는 수도권에서 자취하는데도 매일 나갈때마다 전화해서 말 해요
그래서 이번 토요일에 서울가서 놀다온다고 했는데 그 얘기 기억했던 엄마가 기사보고 깜짝 놀라서 전화오시더라구요 너 서울갔다며 하며...다행히도 다른 데 놀러갔던거였지만, 엄마가 기억하고 바로 연락하는 거 보니 미리 말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늘푸르지만푸른생선]

전 다 말하고 연락 오는 것도 다 받아요

[권순영 (세븐틴 호시.27)]

저는 다 말하고 혼자 나갈 때 심심하면 엄마랑 통화하면서 가요 거의 하루에 한번씩 퇴근한 뒤에 통화하고

[소로미]

1.5...? 만나는 장소는 말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어용 그래도 말은 꼭 하고 중간에 연락도 다 받음

[쑈타로]

1111111

[연ㅇ]

3번이예요..부모님과 같이 사는데도 혼자 노는거 좋아하고 혼자 어딜 돌아다니는거를 좋아하는 걸 아셔서 어디가냐 말도 안하시더라고요 가끔은 핸드폰 꺼놓고 놉니다

[매선쨩]

무음 인데 워치때문에 연락은 바로바로 하는편..근데 어디간다는 말안하고 친구만나러간다 정도만 하는거같네요

[かぐら]

2 2
이것 때문에 출가 예정 ...

[Dobby is free]

항상 구체적으로 말해요

[꽝]

매번 다른데 보통은 다 말함 제가 말 안해도 항상 꼬치꼬치 물어보심ㅋㅎ

[<-저희집 아가냥이에요]

1
2
입니다

[17바라기]

자취 중이라 회사 출퇴근길에도 전화합니다... 당연 놀 때도 전화함요

[Mong2]

1 그리고 무조건 먹는 사진이나 놀러간 곳 가족 단톡에 올리는 편...

[챙로랑]

1

[어차피 익명인데 닉이 왜필요]

물어보면 말해주는데 밖에 있을때 전화는 잘 안받아요

[카붕이]

1 / 2나 3

[배큐이]

전화 잘받고 항상 먼저 말해요 ㅠㅋㅋㅋ근데 오히려제가 주저리주저리 말하는걸 좋아해서 걍 먼저 말해놔여

[배큐이]

어디를 누구랑 언제 가는데 너무 기대되고 이걸 하기로 햇는데 어쩌구 저쩌구 가서는 사진보내고 안읽으면 오히려 왜 안보냐고 전화합니다 ㅠㅠㅌㅌㅌㅋㅋㅋㅋ

[힙합도뿌잉뿌잉합니다]

독립했지만 어디서 친구들 몇명만난다 몇시쯤 귀가할거같다 다 연락드리는편... 엄마두 약속나가실때 다 얘기해주심

[난 그렇게 SM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ㄷr...☆★]

다 말하고 누구 만나는지 어디서 멀할건지도 말하고...,, 혹여 여행이라도 다녀온다면 일정표같은거 만들어서 드립니다..,,

[난 그렇게 SM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ㄷr...☆★]

동생이랑 미국 장기여행할땐 숙박시설 리스트도 따로 만들어서 드렸어요ㅠ 혹시 모르니까...!

[gomgom1]

미리 누구만나서 어디가는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