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는 오빠랑 같이 삶
(오빠 최성민은 전 아이돌 현 배우)
빨래 각자 개는데 예나가 도와달라니까
오빠가 도와줌
예나가 그거 먹자면서
인생의 회전목마 노래 부르니까 바로 알아들음
오빠가 하울정식 자주 해준다고 함
오빠는 요리 중
예나가 노래 부르니까 같이 불러줌
오빠 게임 중에 예나가 그림자 놀이하면서 방해했는데
그림자 놀이 같이 해줌
둘이 자전거 타고 동네 자주 다님
남매 사이가 이렇게 가깝고 각별한 이유가 있음
예나는 4살 무렵 소아암인 림프종 투병 생활을 함
생사를 오갈 정도로 위중했음
(당시 오빠는 8살)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목에 호스를 연결해 영양분을 공급 받았던 예나
인터뷰 중 눈물 흘리는 성민
예나는 당시 병원에서 포기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크게 아팠음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예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가족들
예나는 아직 목에 수술했던 자국이 남아있음
팬들은 애정을 담아 목조개라고 부르기도 함
또 예나 오빠가 먼저 아이돌 데뷔를 했던 만큼
서로 의지가 많이 되었을 것 같음
오빠가 연예계에서 힘든 일을 많이 겪어서
처음엔 부모님이 예나가 아이돌 되는 걸 반대하셨는데
예나가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다며 부모님을 안심시켰다고 함
결국 솔로 활동으로도 1위 가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예나
최남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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