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캐스팅된 배우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을 거임!
드라마 ‘대행사’ 이보영 -> 손나은 👍🏻
이보영은 "내가 손나은을 추천했다. 잘 어울릴 것 같았다. 트렌디하고, 화려하고, 딱 봤을 때 예쁘고. 그런 한나의 느낌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내가 추천한) 그 다음에 감독님이 여러 명 오디션을 봐서 손나은을 결국 캐스팅 했더라.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고, 화사해지는 느낌이 괜찮지 않을까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뷰③] '대행사' 이보영 "손나은 내가 추천해..갈수록 발전"
배우 이보영(44)이 함께 호흡을 맞춘 손나은을 칭찬했다. 이보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송수한 극본, 이창민 연출)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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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손예진 -> 라미란 👍🏻
손예진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이 역할은 평소에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라미란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허진호 감독에게 직접 추천을 했고, 감독도 그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이 역할을 제안하게 되었다.
'덕혜옹주' 손예진 "라미란 언니, 제가 추천했어요"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손예진이 '덕혜옹주'의 복순 역 라미란을 본인이 추천했다며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손예진은 영화 '덕혜옹주'의 개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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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희원 -> 임시완 👍🏻
김희원은 “영화사 미지필름 대표와 인연이 있어 대본을 보기도 전에 하자고 했는데, 대본을 받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좋더라”며 “임시완 배우는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서 빌런을 맡으면 충격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임시완 캐스팅 조력자는 김희원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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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 공민정 👍🏻
공민정은 "남궁민 선배님이랑 일면식이 없었는데 캐스팅 회의 하실 때 저를 추천했다고 하시더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를 보시고 생각나서 추천하셨다더라. 감독님과 작가님도 너무 좋다며 찬성해서 미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공민정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공민정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여배우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윤유선, 곽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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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 전미도👍🏻
“조정석 씨가 어느 날 이우정 작가와 제게 '배우 추천해도 되냐'고 하더라. 일면식도 없는 친구가 있는데 너무 잘해서 추천하고 싶다고 해서, 혹시 했는데 전미도더라. 그러고 그 다음 날 또 유연석 씨가 전미도 씨를 추천했다. 그게 큰 결정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 후에도 많은 분들께 추천을 받아서 안 하는 게 이상하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슬의생' 신원호 PD "전미도 캐스팅 고민..조정석·유연석 추천"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원호 PD가 전미도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tvN은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 이하 '슬의생')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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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 태양’ 남궁민 -> 김지은 👍🏻
1년 반 동안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면서 좌절감에 빠졌던 김지은. 그러던 중 '검은태양' 오디션을 보게 됐다. 김지은은 "4차 오디션까지 봤을 때 감독님이 '지은 씨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분이 있다. 만약 최종 캐스팅되면 말해주겠다'고 하더라"며 남궁민이 감독에게 자신을 추천했다고 한다.
김지은 "날 추천해준 남궁민…기필코 남궁민처럼 될 것"('천원짜리')[인터뷰②]
배우 김지은이 SBS '천원짜리 변호사'를 함께 촬영한 남궁민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뒷배 없는 의뢰인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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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 이유미 👍🏻
"이유미는 사실 캐스팅 리스트에 없었다"라고 밝힌 손정현 PD는 "어느 날 정우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유미라는 배우를 한 번만 봐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마침 그때 '오징어게임'이 터졌다. 연기를 잘하더라. 그래서 필모그래피를 찾아 봤는데 절박함도 보였다. 쇼트트랙을 할 수 있겠느냐고 했더니 뭐든지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우가 추천한 이유미, 절박함 보였다" 감독이 밝힌 캐스팅 비화
tvN 새 월화드라마온라인 제작발표회 멘탈코치라는 독특한 직업군을 그린 드라마가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치유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둡지 않고 유쾌하다는 점도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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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빅마우스’ 이종석 -> 윤아 👍🏻
오충환 감독에게 임윤아를 추천한 건 이종석이었다. 임윤아는 "미호라는 캐릭터와 내 성격의 비슷한 부분을 발견한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 어떤 면인지는 구체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조정석이 출연한) '오 나의 귀신님'을 보면서 새롭다는 생각을 했다. 멜로 연기에 대해 새로운 매력, 기존 남자 배우와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같이 조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본을 보고 '이건 조정석 씨가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대번에 오케이를 하셔서 금방 결정이 됐다"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상대역으로 직접 추천했다" - 시선뉴스
[시선뉴스] 공효진이 조정석을 상대역으로 추천했다고 밝혀 화제다.공효진은 8월 22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상대역으로 조정석을 눈여겨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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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 손담비 👍🏻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 대본을 받은 뒤 최향미라는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됐다. 연기자로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 했던 손담비에게 최향미를 추천했다.
[SPO★톡]'동백꽃' 공효진 "향미, 손담비 느낌이라 추천했다…나도 도전하고파"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손담비를 최향미로 추천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안방불패'를 다시금 입증한 공효진은 대본 보는 안목이 남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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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한효주 -> 진서연 👍🏻
진서연의 변화된 인생 뒤엔 유일한 연예인 친구인 한효주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 한효주가 바로, '독전'의 오디션을 진서연 씨에게 추천했던 것.
[늦깎이 신스틸러③] 진서연 "한효주, '독전' 오디션 추천해줬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진서연이 한효주가 '독전' 오디션을 추천해줬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늦깎이 신스틸러 배우들의 인생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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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못 적은 케이스가 있을 수도